용인특례시는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가로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22일부터 지원 신청을 받는다.시는 지난 8월 조기마감된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가로 지원할 방침이며, 지원 대상 전기자동차는 총 1030대다.지난 1월부터 시가 지원한 친환경 전기자동차 지원규모는 전기차 3219대, 수소차 104대다. 이번 추가 지원까지 이뤄지면 용인특례시는 올해 모두 4249대(승용차 4000대·화물차 230대·버스 18대·어린이통학버
중부뉴스통신 = 해양수산부는 선박으로 운송하는 전기자동차 화재 시 안전확보를 위해 '선박소방설비기준'을 개정하여 9월 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는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가로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22일부터 지원 신청을 받는다.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전기자동차 배터리 안전성에 대한 국제기준을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한다.전기자동차 배터리는 차량 구동의 핵심부품으로 화재 안전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이를 위한 국제 논의가 활발히 진행중이다.자동차 국제안전기준을 논의하는 UNECE WP.29는 2012년부터 우리나라, 일본, 미국, 유럽 등 주요국가와 관련단체 등이 참여하는 ‘전기자동차 안전성 세계기술규정 전문가기술그룹’을 결성, 현재까지 2
용인특례시가 탄소중립 실현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시가 추가로 보조금을 지원하는 대상은 승용차 1000대와 화물...
중부뉴스통신 = 진주시는 온실가스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한 ‘2025년 전기자동차 3차 보급사업’ 신청 접수를 오는 9월 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시는 올해
해양수산부는 선박으로 운송하는 전기자동차 화재 시 안전확보를 위해 「선박소방설비기준」을 개정하여 9월 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전기자동차를 운송하는 카페리선박은 순차적*으로 전용 소방설비**를 선박에 비치하도록 하고 ▲소방설비의 이동이 곤란한 경우 설비를 추가 비치하도록 하는 등 규정을 신설하여 선박의 전기자동차 화재 대응역량을 강화하였다.* 2026년 4월 1일, 2027년 1월 1일, 2028년 1월 1일부터 시행** △소방원장구
송호대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2025년 수요 맞춤형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사업은 전기자동차 폐배터리를 공익 목적의 기술개발, 연구, 실증, 교육 등에 무상으로 제공해 자원 순환과 기술 혁신을 촉진하는 공공 지원 프로젝트다.이에 따라 송호대 이모빌리티과는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폐배터리를 지원받아 교육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송호대 이모빌리티과는 국내 전기차 생산업체들과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교육용 기자재 등을 공유해 나갈 방침이다.이번 선정은 송호
해양수산부는 선박 내 전기자동차 화재 발생 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선박소방설비기준'을 개정, 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전기자동차를 운송하는 카페리선박에 전용 소방설비를 순차적으로 비치하고 ▲설비 이동이 어려운 경우 추가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해수부는 앞서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대응 가이드라인과 시청각 교육 교재를 선사에 배포하고, 올해 8월까지 총 26회 훈련을 실시하는 등 안
대전시가 올해 하반기 전기자동차 467대를 보급한다. 이번 사업은 제작사 재정 지원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전 시민이 지역할인 대상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면 제작사가 50만원을 할인하고, 시가 추가로 50만원을 지원해 구매자는 1인당 100만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보급 물량을 확대하기 위해 상반기 대비 시비 지원 단가를 최대 100만원 줄이는 대신, 제작사와 협의해 각각 50만원씩 부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로써 시는 기존보다 보조 단가를 낮추면서도 보급 대수를 확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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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덕면은 지난 26일 대덕면 야외공연장에서 주민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대덕면민 놀이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대덕면 행정복지센터와 대덕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23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를 맞이했으며, 25개 마을이 모두 참여해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됐다.행사는 식전 마을 소개와 대덕면 농악단 공연, 지역가수 기민정의 무대로 시작해 분위기를 돋웠다. 이어진 개회식 후에는 신발 양궁, 고리 던지기,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 놀이와 마을별 노래자랑이 진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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