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감사원에서 실시한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사전컨설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감사원은 올해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77개를 대상으로 사례 공모를 시행하였으며,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사전컨설팅 포함 자체감사사항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수자원공사의 우수사례는 ‘하천수질개선을 위한 환경개선용수 규제 혁신’으로, 지자체에서 관리 중인 하천의 수질을 개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