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로봇, 이차전지, 첨단소재부품을 ‘산업 삼각축’으로 세우며 미래 첨단산업도시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일 구미시는 AI 기반 자율제조, 친환경 공정, 스마트 인프라를 앞세워 침체된 제조업의 체질을 혁신하고,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탄소중립 흐름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장
경남테크노파크는 지난 26일 경남TP 지능기계엔지니어링센터에서 경상국립대학교 AI로봇센터와 지역 제조업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기술 역량을 결집해 미래 유망 분야에서의 공동 연구과제 발굴과 실증을 통한 성과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양 기관은 ▲경남TP 제조로봇기술센터가 보유한 고도화된 실증장비 및 테스트베드 상호 공동 활용 ▲자율제조 기술과 로봇 융합 분야 등에서의 공동 연구개발 과제 발굴 ▲로봇 및 스마트제조 분야의 차세대 전문인력 양성 ▲인적
충북 청주공업고등학교는 15일 교내 청송관에서 ‘AI 자율제조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 발대식’을 갖고 미래혁신 플랫폼 거점학교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협약형 특성화고’는 교육부의 미래기술 기반 직업교육 혁신 정책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교육청과 지자체, 산업체, 대학이 협력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교육부가 지정한 협약형 특성화고는 전국에 10곳이 있다.청주공업고는 지난해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첫 공모사업에 스마트팩토리 분야로 도전장을 냈지만 실패했다.올해는 도내 140여개
창원특례시는 8일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도비 확보 등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도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정규헌 의회운영위원장, 백태현 기획행정위원장 등 창원지역 16명의 도의원이 참석해 2025년 후반기 시정운영 방향을 담은 핵심 전략과 주요 건의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시는 국정과제화 공조에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 건설 ▲창원 제2국가산업단지 조성 ▲AI 자율제조 전담지원센터 구축 ▲진해신항 트라이포트 항만배후단자 조성 등 12건을, 도비 지원 사업으로
충북 청주공업고등학교는 지난 4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과 AI 자율제조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산학연계를 위해 △AI기반 자율제조 교육과정 공동 개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AI 실습‧기술자문 △학생 대상 진로 멘토링 △현장실습 확대 등에 협력한다.김경희 청주공업고 교장은 “이번 협약은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사업의 핵심 파트너십이 될 것”이라며 “지역에 필요한 AI 융합형 제조인재를 육성해 지역 내 취업,
구미시가 로봇, 이차전지, 첨단소재부품 산업을 삼축으로 한 첨단산업 전략을 본격화하며 미래 첨단산업도시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과 탄소중립 기조에 대응하고, 침체된 제조업에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시는 AI 기반 자율제조, 친환경 공정, 스마트 인프라를 핵심으로 첨단산업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여기에 에너지 자립률을 높여 제조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로 시민 삶의 질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구미시는 지난해 7월, ‘AI 첨단로봇 융합도시 구미
창원시는 8일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도비 확보 등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도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정규헌 의회운영위원장, 백태현 기획행정위원장, 이찬호 교육위원장 등 창원지역 19명의 도의원이 참석해 2025년 후반기 시정운영 방향을 담은 핵심 전략과 주요 건의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시는 국정과제화 공조에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 건설 ▲창원 제2국가산업단지 조성 ▲AI 자율제조 전담지원센터 구축 ▲진해신항 트라이포트 항만배후단자 조성 등 12건을, 도비 지원 사업으로는 ▲여름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 4일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에서 청주공업고등학교와 ‘AI 미래기술 인재양성 및 공교육 AI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AI 자율제조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과 공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융합 기술 기반 교육과정 개발 △고교-대학 연계 미래 첨단 기술 프로그램 운영 △AI 기술 교육 및 자문 △학생 대상 진로 및 취업 멘토링 △현장 실습 연계 등 실질적인 교육성과 창출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충
구미시가 로봇·이차전지·첨단소재부품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며 첨단기술 산업도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과 탄소중립 흐름에 선제 대응하고, 침체된 제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시는 AI 기반 자율제조, 친환경 공정, 스마트 인프라를 핵심으로 첨단산업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여기에 에너지 자립률을 높여 제조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로 시민 삶의 질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구미시는 지난해 7월, ‘AI 첨단로봇 융합도시 구미 비전선포식’을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8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열린다. ‘K-명상의 중심도시’ 부산에서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갈 이번 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현재 공식 누리집에서 관람객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불교신문과 재단법인 BBS부산불교방송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부산광역시, 금정총림 범어사, 영축총림 통도사, 쌍계사, 부산불교연합회, 조계종부산연합회가 후원하는 ‘부산국제불교박람회’
영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4일부터 1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인삼박물관에서 ‘어린이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력 증진과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여름방학 동안 유익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슛로봇월드컵
17일 오전, 전남 나주 금천면에 시간당 86㎜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이후 광주와 전남 전역은 사실상 ‘도심 침수’ 사태를 맞았다. 기상 관측 역사상 드물게 나타나는 강도로, 특히 광주 북구와 서구, 남구 등 저지대 밀집 지역에 비가 집중되면서 시내 곳곳이 순식간에 물에 잠겼다. 광주 북구 운암동 일대는 우수관로가 빗물을 감당하지 못하면서 다세대 주택가와 도로 수십 곳이 침수됐고, 풍암동과 동림동 등도 반복된 배수 문제로 주민 불편이 컸다.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광주 136
대구시교육청은 7월 14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가족을 이루다 미래를 잇다 실천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가족이 함께 참여한 취미·여가·문화 체험 등 동행 경험, ▲가족 간 갈등 해결을 위한 대화법과 중재·극복 사례, ▲가족 동반 봉사활동·독서모임 등 함께 성장한 경험 등을 주제로, 가족의 가치와 행복의 중요성을 담은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학생·학부모·교직원·대구시민 등 총 544명이 참여했으며,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편을 대상으로 6월 10일부터 6월 16일
대구 북구가 평생학습 도시로 도약을 위한 교육부의 제5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에 발맞춰, 평생학습 정책을 본격 추진 중이다.
북구는 현재 5대 대표 브랜드 사업을 중심으로 연령·상황별 맞춤형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지역내 대구과학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신중년 대상 인문예술 교육부터 실무 자격 과정까지 다양한 교
대구 동부소방서가 50년 만에 새로운 청사로 이전하며, 동구 신서혁신도시 내 지역 안전망의 핵심 거점으로 23일 새롭게 출발했다.
신청사는 대구 동구 각산동 신서혁신도시 내 3만5154㎡ 부지에 연면적 13,780㎡ 규모로 들어섰으며, 총 59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