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제25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에서 LH의 ‘통영 정량천 생태계 복원사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자연환경대상은 ㈔한국생태복원협회가 주관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후원하는 공모전으로, 올해 25회째를 맞았다. 생물서식지, 도시와 인공지반, 하천과
세종고복자연공원 내에 조성된 호랑나비 서식처가 ㈔한국생태복원협회가 주최·주관한 ‘제25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에서 기후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세종시는 27일 서울에서 열린 공모전 시상식에서 호랑나비 서식처 복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생태공간을 조성하고 생태복원 수준과 우수한 관리 체계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호랑나비 서식처 복원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지난 2024년 4월부터 12월까지 국비 4억원을 투입해 추진됐다.시는 사업을 통해 △호랑나비 서식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한 ‘통영 정량천 생태계 복원사업’이 올해 자연환경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LH는 ‘제25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에서 통영 정량천 생태계 복원사업이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자연환경대상은 한국생태복원협회가 주관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후원하는 공모전으로, 생물서식지와 하천·습지 등 훼손된 자연환경을 생태적으로 복원한 우수 사례를 선정한다.LH는 경남 통영시 정량천 일대의 방치된 유휴공간을 복원해 훼손된 생태환경을 되살리는 사업을 지난해부터 추진했다. 정
11시간전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제25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에서 LH의 ‘통영 정량천 생태계 복원사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자연환경대상은 한국생태복원협회가 주관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후원하는 공모전으로 올해 25회를 맞았다. 생물서식지, 도시 및 인공지반, 하천과 습지, 공원 및 녹지, 훼손지 등을 생태적으로 우수하게 보전·복원한 사례를 발굴해 선정한다.‘통영 정량천 생태계 복원사업’은 지난 2023년 통영시 정량천 일대 방치된 유휴공간을 복원하여 훼손된 생태환경을 되살리고자 LH가 추진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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