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는 미래융합대학 미용건강관리학과에서 일본 엣지국제미용전문학교 학생을 초청해 케이뷰티 특강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영산대 일본 방문에 이어 두 번째 상호교류 행사다. /이현희 기자
와이즈유 영산대 항공관광학과가 최근 일본 간사이외대 재학생 12명을 해운대캠퍼스로 초청해 ‘한일 대학생 국제문화교류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양국 대학생의 문화와 해외취업정보를 교류하고자 마련됐다.항공관광학과는 항공업계 현황을 공유하고 일본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K-POP 춤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아울러 전공 특성을 살린 항공비상탈출, 칵테일 제조 등 체험학습도 진행했다.영산대 항공관광학과 4학년 강명진 학생은 “문화적인 차이보다는 대학생, 비슷한 연령대라는
와이즈유 영산대 치위생학과가 미국 시카고에서 뉴 애비뉴 덴탈을 운영 중인 남상윤 원장을 특임교수로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남 교수는 뉴욕대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시카고에서 치과를 운영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전문가다.이번 임명에 따라 영산대 치위생학과는 재학생이 국제 실무역량을 배양해 미국 치과위생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치위생학과장 이병호 교수는 “남 교수의 임명을 통해 글로벌 치위생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도록 노력할 것”
와이즈유 영산대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이 최근 우수창업기업 7곳의 관계자가 참석해 ‘실전 최종투자설명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지원대상에 선정된 29개 창업기업 중 희망기업 12곳을 대상으로 약 2개월간 기초 멘토링을 실시했다.이후 우수기업 7곳을 선발해 심화 멘토링을 추가로 진행, 이날 최종투자설명회를 열었다.이어 투자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표창이 수여됐다. 그 결과 △최우수상에 ㈜비앤와이에너지, 아이리닉 △우수상(창업
와이즈유 영산대 K-Food조리전공이 최근 신라전래음식, 사찰음식, 한식특화 등 세 개의 서로 다른 요리경연대회에 출전해 잇따라 수상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먼저 K-Food조리전공은 지난 19일 경주향교가 진행하고 성균관여성유도회 경주지부가 주최한 ‘제12회 신라전래음식경연대회’에서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같은 날 전남 강진군 백련사에서는 ‘제4회 차와 사찰음식경연대회’도 열렸다. 사찰음식과 전통음식의 특성을 살리고자 마련된 이 대회에서 K-Food조리전공은 최우수상, 금상, 은상
와이즈유 영산대가 지난 5일 부산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추진하기 위한 ‘마이스 문화관광산업 네트워크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에서 영산대 벡스코, 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 부산컨벤션산업협회,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와 마이스 문화관광산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내용에는 △기관 간 인적 교류 및 인프라 공유 △마이스·문화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협업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마이스·문화관광산업 전문가 양성 등이 포함됐다.부구욱 총장은 “해운대캠퍼스의 특성화방향을 문화관광과 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중앙RISE센터 주관한 ‘2024 산학연협력 EXPO’의 메인행사인 ‘RISE체계 전환을 위한 통합사업 매칭데이’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고 12일 밝혔다. 내년에 도입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이해하고, 기존 국고지원사업의 성과 확산 및 RISE 체계 전환을 위한 매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 영산대 김수연 교육부총장은 교육부의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의 대표 우수사례’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김 교육부총장은 “RISE체계를 준비하는 지자체와
와이즈유 영산대와 가톨릭대, PWS GROUP은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김희정 국회의원 주최로 ‘초광역 지산학 동반성장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포럼은 ‘지역 소멸 방지를 위한 글로벌 인재 유치와 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산업계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을 주최한 김희정 의원과 조정훈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RISE체계에서 지역과 대학의 협력을 특별히 강조했다.이날 포럼은 영산대 김수연 부총
영산대학교는 미래융합대학 미용건강관리학과가 대만 장경과기대 화장품응용과와 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장경과기대는 세계 최고 수준 특수 분장기술을 교육하는 대학으로 유명하다. /이현희 기자
영산대학교는 K-Food조리전공이 신라전래음식·사찰음식·한식특화 등 서로 다른 요리경연대회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K-Food조리전공은 경주향교가 진행하고 성균관여성유도회 경주지부가 주최한 '제12회 신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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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
충남 서산시는 오는 23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산시가 주최하고 해미읍성역사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외국인의 연 높이 날리기와 일반부의 창작 연 날리기 등 3개 부문으로 치러진다.참가자가 직접 창작·제작한 연을 날리면 심사위원들은 창작성과 예술성, 서산시·해미읍성과의 연관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대회 참가 신청은 전화와 이메일로 하면 되며,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전국 연 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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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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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속 세상] 초가지붕 겨울 준비
절기상 소설을 이틀 앞둔 2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직원들이 초가지붕에 올릴 용마름과 이엉 잇기 작업을 하며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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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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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0일부터 무비자 입국기간 15→30일 연장…日도 비자면제
중국 정부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등에 적용 중인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늘리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된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하고,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새로 더해진 ‘교류 방문’은 중국에서 기존에 발급해온 비자 중 ‘F 비자’의 방문 목적에 해당한다.학술·문화·종교·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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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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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지난 22일 제252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문화복지환경위원회는 시의회 상임위 회의실에서 ‘복지보훈여성국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 ‘발달장애인 행복일자리사업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울산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원안 가결하고, 복지보훈여성국 소관 2024년도 제3회 울산시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년도 울산시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예비 심사를 이어갔다.홍유준 위원장은 국비 매칭사업이 많은 복지보훈여성국의 경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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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는 24일 노르웨이 국영 종합에너지기업 에퀴노르의 100% 출자 자회사인 반딧불이에너지와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 발전소 육상공사를 독점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에퀴노르는 울산항에서 약 70㎞ 떨어진 해상에 발전 용량 750㎿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소를 2030년까지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을 추진 중이다. 발전소 완공 시 생산되는 전력은 연간 약 44만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대용량이다.양사는 지난 20일 포스코이앤씨 인천 송도사옥에서 이같은 내용의 독점공급합의서에 서명했다.이에 따라 포스코이앤씨는 울산 반딧불이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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