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는 24일, ‘2025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혁신 분야 최수상과 적극행정 분야 장려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도 산하 기관과 시·군, 지방공기업에서 총 89건이 접수됐으며, 예선 서면심사와 본선 발표평가를 거쳐 각 분야별 상위 10건이 선정됐다.혁신 분야에서는 공사 미래전략기획팀이 ‘경북 최초 UN Tourism 한국대표마을 국제공모 참여 및 로컬 브랜딩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 고유 자원을 기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