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7월 1일자로 엄진섭 경기도 지방부이사관이 제31대 구리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엄진섭 부시장은 텍사스 주립대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
11시간전
구리시는 7월 1일자로 엄진섭 경기도 지방부이사관이 제31대 구리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신임 엄진섭 부시장은 텍사스 주립대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96년도에 지방고시 1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경기도 환경국장,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을 지냈고 김포시와 이천시에서 부시장직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행정 경험과 지도력을 겸비한 행정 전문가이다.엄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구리시가 가진 역사적 깊이와 성장 잠재력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라는 비전 아래
구리시 제31대 엄진섭 부시장이 1일 취임했다.지난 2022년 7월부터 부시장이 공석이 된 후 3년 만이다.엄 부시장은 1일 열린 취임식에서 “부시장이 3년 동안 공석이어서 부담스럽다”며 “구리시는 면적이 작지만, 수도권에 위치하고 교통망이 발달해 성장잠재력이 높다. 작다는 것이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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