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의 대표 전통시장인 아랫장이 청년 창업과 전통시장 활성화라는 당초 취지를 잃어가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청년 창업의 성공 모델로 홍보됐던 시장이 시간이 흐르면서 활력을 잃고 쇠퇴의 길을 걷고 있지만 순천시는 근본적인 대책보다 임대 관리에만 치중하고 있다는 지적이다.현재 아랫장 내 205개 점포는 모두 순천시와 1년 단위 임대차 계약을 체결해 운영되고 있다. 점포당 3천만 원의 보증금을 기준으로 하면 순천시가 관리하는 보증금 규모만 약 61억5천만 원에 이른다. 여기에 상인들은
100년 전통의 순천 아랫장 야시장이 개장 10년 만에 '찜통 야시장'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폭염 속 냉방시설 부족에 공연 소음까지 겹치면서 상인과 관광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순천시는 올해 야시장 예술 운영을 위해 시비 1억 원을 지원했고, 상인회 자부담 1천만 원을 더해 총 1억1천만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그러나 현장에서 만난 상인들은 "공연이 손님을 끌기는커녕 내쫓고 있다"며 "식사 중 대화조차 어려울 정도로 음악 소리가 크다"고 불만을 터뜨렸다.광주에서 친구들과 야시장을 찾은 관광객은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아랫장 야시장 공연 운영에 시비 1억 원을 지원하고 상인회 자부담 1천만 원을 더해 총 1억1천만 원 규모의 공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아랫장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공연을 원칙으로 운영된다. 연간 일정으로는 104회 공연이 가능하지만 혹서기와 동절기 휴무 기간을 제외하면 실제 공연은 연간 90~100회 안팎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기준으로 단순 계산하면 회당 공연 운영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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