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설을 앞두고 소비기한 경과 제품을 보관하거나 축산물 보존 기준을 지키지 않는 등 관련 법령을 위반한 식품 제조·판매업소들을 적발했다.경기도는 특별사법경찰단에서 1월 6~17일 2주간 도내 식품제조․가공업, 중대형 마트 360개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한 결과 총 27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적발된 주요 위반 행위는 ▲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 6건 ▲ 보존 기준 위반 4건 ▲ 영업장 면적변경 미신고 8건 ▲ 자가품질검사 의무 위반 3건 등 총 27건이다.성남시 A즉석판매제조가공업
설을 앞두고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거나, 축산물 보존 기준을 지키지 않는 등 관련 법령을 위반한 식품 제조·소매업소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2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이달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식품제조·가공업, 중대형 마트(기타
포항시 북구청은 최근 프랜차이즈 음식점의 위생 위반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2025년 1분기 배달음식점 집중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 19명, 7개반 점검반이 투입된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들이 주로 섭취하는 햄버거, 핫도그, 떡볶이 등 조리·판매업소 205곳이 해당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원료 및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 여부 △작업장 내 해충 등 위생관리 여부 △개인위생 관리 △시설기준 △기타 관련법령
   충남도 민생사법경찰은 지난달 6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설명절 성수식품 판매업소 등을 단속한 결과, 총 8건의 위법 사례를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도민들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성수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시군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3개반 61명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농축수산물, 제수용품, 선물세트 등 제조‧판매업소 769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적발 내용은 △원산지 미표시 2건 △건강진단 미실시 4건 △소비기한 경과 상품 보관 1건 △축산물 이력번호 미표시 1건이다.  이와 함께 원산지 표시 방법 및 영
예천군은 최근 식품 트렌드 및 소비 환경 변화에 따라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배달음식점에 대해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배달음식점의 위생상태 관리 여부 등 집중점검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주로 어린이들이 섭취하는 햄버거, 핫도그, 떡볶이 등을 조리·판매하는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준수 ▲소비기한 준수 ▲개인위생(위생모·마스크 착용, 건강진단 실
포항시 남구청은 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음식점 식품위생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남구청은 이번 점검에서 식품위생감시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8개 반 19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했다. 점검은 떡볶이, 햄버거, 핫도그 등 를 제조·조리·판매하는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17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 여부 △건강진단 실시 여부 및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여부 △작업 공간 및 원료 보관실 청결
삼척시가 지난 8일부터 24일까지, 숙박업소와 음식점 총 286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지도 점검을 실시했다.삼척시보건소는 삼척을 찾는 동계 전지훈련·스토브리그 선수단에 깨끗한 숙소와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숙박업소 29개소, 일반음식점 220개소, 휴게음식점 37개소를 대상으로 △소비기한 경과 원료 또는 제품 조리 목적으로 보관·사용 여부 △조리 종사자의 위생 마스크 및 위생모 착용 등 개인 위생관리 여부 △숙박 요금표 게시 여부 △객실 상태 및 요, 이불, 베개 등 청결관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시 관계자는 “선수
예천군이 최근 식품 트렌드 변화와 소비 증가에 따라 배달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집중 점검한다. 군은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배달음식점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해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들이 자주 섭취하는 햄버거, 핫도그, 떡볶이 등을 조리·판매하는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위생 기준 준수 여부를 철저히 살필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 ▲조리장 내 위생·청결 상태 ▲소비기한 준수 여부 ▲개인위생(위생모·마스크 착용, 건강진단 실
대구시가 안전한 배달 외식 문화 정착을 위해 패스트푸드 등 시민 수요가 높은 음식 제조·판매 배달음식점의 위생 관리 상태 확인에 나섰다. 대구시는 10일을 시작으로 14일까지 9개 구·군과 함께 햄버거, 핫도그, 떡볶이 등 배달음식점 144곳을 대상으로 집중 위생 점검을 벌인다. 점검에선 △식품의 위생적 취급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무등록·무신고 제품 사용 △냉장·냉동 보존 기준 준수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을 집중 들여다본다. 또 햄버거 등 조리식품 10건도 수거해 식중독균 등 검사를 실시한다. 김태운 대구시
양구군은 치킨, 햄버거 등 배달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총 5일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온라인 배달앱의 활성화로 인해 배달 음식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관내 배달 전문 음식점 16개소이며, 보건정책과 위생관리팀이 점검에 나선다.주요 점검 항목은 △위생적 취급 기준 및 시설기준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및 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 △건강진단 실시 여부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이다. 또한 식중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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