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대 영주소방서장에 김두진 소방서장이 2일 취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신임 김 서장은 경북 청송 출신으로 지난 1992년 소방공무원에 임용 포항북부소방서 구조구급과장, 소방행정과장, 경상북도 소방학교 교육기획과장, 경상북도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기획조직팀장, 영덕소방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12월 31일 자로 제19대 소방안전본부장에 주영국 소방준감이 취임했다고 밝혔다.신임 주영국 본부장은 1970년 충북 청주 출생으로, 1995년 구조분야 경력채용을 통해 소방공무원에 입직한 30년 차 베테랑이다.소방청 장비총괄과장, 소방청 보건안전담당관, 소방청 혁신행정법무담당관, 소방청 국립소방병원건립추진단장, 소방청 119종합상황실 상황담당관, 충청북도 진천소방서장 등 지방과 중앙조직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다.주 본부장은 폭
지역 주류기업 금복주의 금복복지문화재단이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재난 현장 등에서 헌신하고 있는 대구·경북 소방공무원들을 위한 통 큰 나눔을 실천했다. 19일 금복복지문화재단에 따르면 최근 각각 대구소방안전본부 5000만원, 경북소방안전본부 5250만원 등 총 1억250만원의 대구·경북 소방공무원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일환 금복주 대표이사와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소방공무원들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이들의 복지 기여에 힘을 보태기 위해서다. 김
제13대 신임 포항남부소방서장으로 유문선 전 영주소방서장이 취임했다. 유 신임 서장은 포항 출신으로 1993년 소방공무원에 임용돼 영덕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장, 경북소방본부 인사채용팀장, 경북소방본부 소방행정복지팀장, 경북소방본부 회계장비과장, 영주소방서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유 서장은 지난 30여 년간 다양한 행정업무와 현장 지휘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면서 소방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조직 내 신망이 두텁고, 온화한 성품과 리더십으로 실력과 인성을 두루 겸비한 뛰어난 지휘관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새해 업무를
구미소방서는 1월 1일자로 제27대 조유현 소방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조유현 소방서장은 경남 합천 출신으로 1997년 소방 간부후보생 9기로 소방공무원에 임용돼 경북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장, 고령소방서장, 경산소방서장, 경북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청도소방서장, 경주소방서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행정역량과 풍부한 현장 지휘 능력을 갖춘 지휘관으로서 평소 직원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직원들과의 신뢰도 깊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유현 소방서장은“첨단산업도시 구미에서 막중한 책임
신임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장에 주영국 소방준감이 31일 취임했다.주 본부장은 충북 청주 출생으로 1995년 구조분야 경력직으로 소방공무원에 입직했다.그는 충북 진천소방서장, 소방청 119종합상황실 상황담당관, 국립소방병원건립추진단장, 소방청 보건안전담당관, 장비총괄과장 등 지방과 본청에서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주 본부장은 취임 첫날,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방문, 희생자들을 추모했다.이어 소방관서 현장지휘관 회의를 열고 연말연시 대형재난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초기 대응체계 강화를 당부했다.주 본부장
제19대 제주소방안전본부장에 주영국 소방준감이 31일 취임했다.신임 주영국 본부장은 1970년 충북 청주 출생으로, 1995년 구조분야 경력채용을 통해 소방공무원에 입직한 30년 차 베테랑이다.소방청 장비총괄과장, 소방청 보건안전담당관, 소방청 혁신행정법무담당관, 소방청 국립소방병원건립추진단장, 소방청 119종합상황실 상황담당관, 충청북도 진천소방서장등 지방과 중앙조직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다.주 본부장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현장 전문성 강화’를 가장 중요한 신념으로 삼고 있다.취임 첫날인 31일, 주 본부장은 무안공
양양소방서는 지난 9일, 한남초등학교 학생들이 소방공무원에 대한 감사 편지와 간식을 소방서에 전달했다.이번 편지 전달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에게 학생들이 직접 감사를 표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한남초등학교 학생자치회 담당교사와 6학년 학생자치회장과 부회장은 소방서를 방문해 전교생이 준비한 감사편지와 간식을 직접 선물했다. 편지와 간식은 외‧내근 소방공무원들에게 전달됐다.소방공무원들은 방문해 준 학생들에게 소방차 탑승 체험과 기념사진 촬영으로 학생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김문하 서장은 “아이
영덕소방서의 차훈일 소방위, 도정기 소방교가 7일 긴박한 재난 현장에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구조대상자를 위험을 무릅쓰고 신속히 구조해 생명을 구한 소방공무원에 수여되는 라이프 세이버상을 수상했다 영덕소방서의 구조대원으로 활양 중인 2명 차훈일 소방위와 도정기 소방교는지난해 1월 1일 오후 12시 32께 영덕군 영덕읍 노물항에서 파도에 휩쓸린 낚시꾼 2명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수난 안전장비 착용하고 수난 구조장비를 이용해 모두 구조했다. 박치민 서장은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헌신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조한 날씨로 연초 산불 12건..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 엄중 처벌한다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6.5mm로 평년 대비 22.7% 수준에 그쳐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올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12건의 산불 중 과실로 인한 산불은 무려 6건으로 밝혀졌다.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3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1건, 담뱃불 실화 1건, 영농부산물 소각 1건 등으로 확인됐다.이처럼 올 들어 지난 3일간 산불 12건이 발생하자 산림청이 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SKY대 정시 58%, '마감 3시간 전' 지원...치열한 눈치작전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3개교 정시 원서접수 마감직전 3시간 동안 전체 지원자수의 57.7%가 막판 집중 지원했다. 'SKY대학'으로 불리는 3개교가 치열한 눈치 작전이 펼쳐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3개 대학의 원서 접수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지원한 수험생은 전체 지원자의 57.7%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 플라스틱 공장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3일 오후 6시52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산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현정 의원, 가상자산 이용자 권익 보호 위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대표발의
3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현정 의원은 가상자산 이용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가상자산사업자가 이용자 자산을 보호하도록 여러 규정을 두고 있지만, 전산장애나 해킹 등 경영상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 발생 시 이를 금융당국에 보고하거나 공시하도록 하는 의무가 없다.또한, 가상자산사업자가 보관 중인 가상자산에 대해 이용자가 우선적으로 반환받을 수 있는 법적 권한도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 이용자 보호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란의 광기가 '생존의 광기'로 바뀌어"…김관영 전북지사 "찌질함의 극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3일 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중지와 관련해 "대한민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광기 앞에 또다시 능욕당했다. 참담하다"고 강성 발언을 토해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 대통령 측 "2차 체포영장에도 헌재에 권한쟁의·가처분 신청“
“윤 대통령은 경호처 직원들의 안전을 걱정하면서도 사기 때문에 불법을 양보하는 일은 없을 것” 9일 윤석열 대통령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주시, 경기북부 시·군 가운데 인구 증가 '1위'
경기 양주시가 최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4년 주민등록인구통계'에서 경기북부 시·군 가운데 인구증가 1위를 기록했다. 9일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2월 말 기준 양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강백세】 몸과 영혼을 잠식하는 ‘집단 트라우마’
비상계엄 사태 후 혼란한 정국이 이어지면서 국민들의 분노와 불안 등 정신적 고통도 계속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가 지난해 12월 11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66.2%가 비상계엄 사태 이후 '트라우마 경험이 있다' 고 답했다. 전문가들은 정치적 사회적 환경에 의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백 개인택시 갈등, 고발전으로 비화?
태백시의 통합콜택시 운영 1년 만에 개인택시 사업자가 태백시장과 개인택시지부장을 사법당국에 고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고급 콜택시 사업자로 등록된 A씨는 태백 통합콜센터...
Generic placeholder image
롯데온, ‘2025 패션 브랜드 판타지’ 행사 진행
롯데온은 오는 31일까지 ‘2025 패션 브랜드 판타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매일 하나의 브랜드를 릴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