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1년여에 걸쳐 진행해 온 도시 브랜드 개발 용역을 마무리했다. 군은 9일 군청 상황실에서 ‘도시 브랜드 비아이 개발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용역 결과인 ‘성장장성’ 브랜드에 대한 최종 의견을 수렴했다.김한종 장성군수, 심민섭 장성군의회 의장, 지역 언론인,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새롭게 확정된 도시 브랜드 최종안 및 응용안 발표와 개발 과정 소개, 질의 응답 순으로 이어졌다.군이 도시 브랜드 개발을 시작한 시기는 지난해 6월부터였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