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그린바이오산업 글로컬 혁신거점’ 조성을 위해 혁신 기술 상용화 전환 기반 구축에 나섰다. 서부경남의 주요 농산물, 임산물, 축산물등 기능성물질을 활용해 대한민국 그린바이오 중심지로의 도약을 추진한다.도는 지난 14일 경상국립대학교에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조성’을 위한 서부경남 5개 시군과 산·학·연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서부경남은 진주의 콩·들깨·마·딸기, 남해의 마늘·시금치·유자, 하동의 녹차·부추·감, 산청의 도라지·구지뽕·양잠, 함양의 산양삼·양파·여주 등 지리산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풍부한 생물자원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