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여섯번째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캠페인을 지난 12일, 송정동 물레방아 쉼터 인근 산책로에서 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강릉시, 강릉시 자원봉사센터,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강릉시 민족통일강릉시여성회, 새마을부녀회, 포레스트, 일반시민, 시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특히, 포레스트 회원들이 생태계교란 식물인 도깨비가지와 돼지풀에 대해 설명하고 안전한 제거 방법 등을 교육하였다.다음 캠페인은 지난 10월 26일 오전 10시, 사천 모래내행복센터에서 집결하여 인근 산책로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1365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