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경찰서 여성청소년팀이 올해 추진한 가정폭력 등 주요 범죄예방과 피해자 보호 강화 등을 연계해 새해에 추진하는 치안활동을 다양하게 분석했다. 괴산서 치안협의회는 12일 칠성면 자연드림파크에서 위원회를 열고 올해 추진한 현안 정책을 세밀하게 분석, 평가한 뒤 군민과 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생활치안활동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어 새해에 추진할 정책을 다양하게 설정하고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강화해 적극 시행하기로 했다.협의회는 이와 연계해 이주 여성 쉼터 조성, 안전한 환경을 강화하고, 장애인과 노인 확대 등 각
충북 괴산군이 올해 추진한 군정 주요 성과와 연계해 새해에 추진할 청사진을 공개했다. 송인헌 군수는 23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올해 10대 주요 군정 성과와 새해에 추진할 군정 방향을 발표하고 “을사년새해엔 군민안전과 행복을 지원하는 경제 활성화 정책을 집중 추진 하겠다”고 공언했다. 송 군수는 먼저 올해 10대 성과로 △역대 최대 정부사업 144건, 7346억원 확보 △민선8기 이후 민간투자 7115억원 유치 △문화·체육·관광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가능한 농·산촌 구현 △괴산 철도시대 ‘연풍역’ 개통 △생애 주기
광양시는 새해를 맞아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2025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광양시 누리집에 31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2025년 새해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2025년 시정운영의 길잡이가 될 사자성어로 '반구십리'를 선정했다. 21일 익산시에 따르면 새해에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초심과 긴장을 잃...
2024년 12월 내란 사태와 전남 무안 제주항공 참사로 2025 을사년 새해가 시작됐음에도 분노와 슬픔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으레 우리는 새해에 떡국을 나눠 먹으며 새로운 시작을 기원하고, 무병장수와 번영을 빕니다. '눈물의 떡국'이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2025년 2월 23일 밀양시가 새해에 여는 첫 전국 대회인 제21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 참가 접수가 조기 마감됐다. 대회 참가 접수는 내년 1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모집 인원 1만 명을 초과해 역대 최단 시간에 마감됐다. /이일균 기자
하나은행은 20일 다가오는 을사년 새해에 손님 모두가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행운력 가득한 내년 '돈기운 모바일 캘린더'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돈기운 모바일 캘린더'는 지난달 17만명의 손님이 참여했던 모바일 캘린더 디자인 투표에서 최종 1위로 선정된
최근 대한민국 국민이 기대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이 30%가 넘는 것으로 보도되었다. 남자는 5명 중 2명, 여자는 3명 중 1명이 암 발병한다고 한다. 평생 암 발병할 확률은 남성은 80세까지 살 경우 38% 여성은 85세까지 살 경우 35% 정도 암 발병한다고 통계수치가 발표되었다. 남성은 폐암이 가장 높고 전립선암 대장암 순서로 발병한다고
경북도는 새해에 농어민 수당을 상반기에 일괄 지급하고 참전 유공 명예 수당 시·군 보조금을 인상한다. 또 20대 신혼부부에게 혼수 비용을 지원한다.△신혼부부 혼수 비용·결혼장려금 지원.경북도는 일찍 결혼하면 더 많은 혜택을 주는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대 신혼부부에게 결혼 축하
5일전
2025년 새해 인천 부동산 정책은 어떠한 변화가 있을까. 인천도시공사는 30일 블로그를 통해 새해 변화하는 금융정책 등 부동산 관련 핵심 내용을 요약해 정리했다.먼저 세제혜택이 확대된다. 중도상환수수료가 50% 수준으로 인하되어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가 변경 전 1.2 ~ 1.4%에서 0.6 ~ 0.7%로 조정된다. 신용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역시 변경 전 0.6 ~ 0.8% 에서 0.4%로 변경된다.다만 2025년 1월 중순 이후 취급되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민 연대 이끈 SNS의 힘, 전통 언론의 무거워진 어깨
"민간인들 통제하지마!"영화 에 나오는 대사다. 이태신 수도경비사령관이 반란군 본거지인 30경비단까지 진입한 장면에서 나온다. 반란군 측 전두광 보안사령관이 거리에 나온 민간인을 볼모 삼아 진압군의 항복을 받아내려는 대목이다.12.12 군사반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지방환경청, 홍천군 개야리·반곡리 제방 정비 등 공사 발주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홍천강 치수능력 향상을 위해 홍천군 개야리, 반곡리, 산수리 일대에 걸쳐 3개 지구의 하천정비사업을 발주했다.홍천강은 2020년에 국가하천으로 승격되었으나 하천정비율이 현저히 낮아 치수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이에 원주환경청은 홍천군 개야리, 반곡리, 산수리에 대하여 실시설계를 거쳐 제방축조 등을 포함한 총 3개 지구의 하천정비사업을 도출하였다. 이번 하천정비사업은 내년 상반기 착공으로 2028년까지 추진되며, 편입토지에 대하여 지적측량과 기본조사를 거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안공항 대참사 179명 사망...특별재난지역-4일까지 국가애도기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29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로 탑승자 181명 중 179명이 사망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생존자는 기체 꼬리 부분에 있던 승무원 2명이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날 전남 무안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범정부차원의 신속한 피해 수습과 피해자 지원 등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다음달 4일까지 7일간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해 무안공항 현장과 전국 17개 시·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사회재난으로는 13번째로 피해 수습·지원은 무안군 이외에도 재난피해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구 임학수·노영훈(레슬링 직장운동경기부), 전국단위 대회 두각
울산 남구청은 직장운동경기부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충북에서 개최된 제18회 전국레슬링 종합선수권대회와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2025년 레슬링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임학수는 제18회 전국레슬링 종합선수권대회 자유형 92㎏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노영훈은 2025년 레슬링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72㎏급에 출전해 선발전을 1위의 성적으로 통과했다. 김만기 감독은 “비지땀을 흘려 훈련에 매진한 결과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대내외적으로 울산 남구를 알렸다”며 “선수단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림축산식품부 인사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 박수진 ▲농업혁신정책실장 강형석 ▲식량정책실장 김종구 축산신문, CHUKSANNEWS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오늘~내일 전국 비/눈, 중부지방 많은 눈, 빙판길, 도로 살얼음 유의!
일요일인 1월 5일 오전 6시 20분 현재 전국이 흐리고 서울을 비롯해 인천, 춘천 등에서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내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상혁 신한은행장 “기업가치 밸류업 달성에 질적성장 중요”…상반기 경영 전략회의 개최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기업가치 밸류업 달성을 위해 질적 성장을 주문하고 나섰다.신한은행은 지난 3일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블루캠퍼스에서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본부장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경영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가치 상승을 위한 새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료급식에 간식, 숙제지도까지…초등생 '겨울방학 돌봄 서비스' 행복 두배
2시간전
무료급식에 이어 무상간식과 숙제지도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 초등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겨울방학 돌봄 서비스는 다양하다. 올해부터 관련 기관과 예산을 확대해 돌봄 서비스의 공백...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수시, 공립 작은도서관 ‘겨울방학 독서문화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여수시가 공립 작은도서관 ‘겨울방학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6~7세 유아 및 초·중학생을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프로그램 운영 기관은 ‘꿈을키우는’, ‘청솔글누리’, ‘화양열린’, ‘국동’ 작은도서관 4개소로,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상이하다.꿈을키우는 작은도서관은 ‘페이지 위의 마술’, ‘책 한 권 맛있는 한 입’, ‘책이랑 보드랑’ 등 3개 프로그램을, 청솔글누리 작은도서관은 ‘그림책 속 큐
Generic placeholder image
"향토기업 살아야 지역이 산다"…'집토끼 기업' 육성 팔 걷은 익산시
2시간전
지역 경제계의 금과옥조 중에는 '향토기업 육성이 외부기업 유치보다 효과가 더 크다'는 말이 있다. 기업유치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1개의 향토기업이 쓰러지지 않고 굳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