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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시멘트는 지난 7일 선제적인 화재예방 활동과 지역사회 안전...
박상수 삼척시장은 10일, ㈜삼표시멘트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삼표그룹이 전사 차원의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은 최근 광화문 본사 대회의실에서 전 계열사 대표이사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삼표산업과 삼표시멘트, 에스피네이처, 삼표피앤씨, 삼표레일웨이 등 그룹 전 계열사가 참여해 안전문화 정착과 재해 예방을 위한 전사적 역량 집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서는 ▲현장 맞춤형 안전점검 강화 ▲사고 사례 교육 및 경각심 제고 ▲협력사와의 소통 확대 등 실질적이
극심한 건설경기 침체 속에 건설부문 필수 기초자재인 시멘트업계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지난 34년 이래 최악의 시멘트 판매 감소로 건설경기 부양 등 특단의 조치가 없다면 앞으로도 상당 기간 불황의 늪에 빠질 가능성이 커졌다.삼표시멘트, 쌍용C&E, 한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 한라시멘트, 성신양회 등 국내 주요 시멘트업체를 회원으로 하는 한국시멘트협회는 11일, 2025년 시멘트 내수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6.5% 급감한 3,650만톤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내년에도 시멘트 수요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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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 주력 계열사 삼표시멘트는 최근 선제적인 화재예방 활동과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은 산업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안전체계 구축에 앞장선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삼표시멘트 삼척공장은 안전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기여 활동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지역 향토기업인 삼표시멘트 삼척공장은 ▲공장 설비의 화재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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