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산척초등학교와 대미초등학교는 23일 제2회 시너지 공동교육과정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산척초와 대미초는 2024년부터 공동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하며 작은학교 학생들의 사회정서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작은 학교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교원들이 연합해 시너지 공동교육과정을 운영중이다.산척초에서 열린 제2회 시너지 공동교육과정 체육대회는 두 학교 100여명의 학생들이 함께 하면서 시끌벅적 신나는 축제의 장이 됐다.오전에는 청팀, 백팀으로 팀을 구성해 땅콩볼 달리기, 에어사다리, 피라미드 탑 쌓기, 림보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