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현장 밀착형 BP혁신 지원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가치 창출 -경상북도는 28일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서 ‘전후방 가치사슬 디지털전환 분야’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이번 사업은 경상북도와 구미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금오공과대학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공학대학교가 참여하고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70억원을 투입한다.사업은 경북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고 전기·전자 반도체 소부장 중소기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2024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국립금오공대는 참여기관으로서 주관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전기·전자 및 반도체 산업 소부장 기업 전후방 가치사슬 DX 혁신 라이브러리형 지원 플랫폼* 구축’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국립금오공대 외에도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공학대가 공동참여기관으로 함께 한다. 사업기간은 오는 2028년까지며, 총 사업비 170억 원을 투자하여 기업의 생산과 운영 관련 문제를 해결해 주는 DX 지원
건양대학교가 2025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골대체 융합의료기기 실증기반 구축사업’과‘바이오 생체활성제품 글로벌 사업화 지원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향후 5년간 총사업비 34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골대체 융합의료기기 실증기반 구축사업’은 총 185억원을 투입하여 골대체 융합의료기기의 핵심기술인 적층제조 기술을 적용한 맞춤형 임플란트 제작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제품 사업화 전주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양대는 이번 사업으로 메디바이오 국제인허가지원센터를 통한 유럽의 UXQB 프로그램을 기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2024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국립금오공대는 참여기관으로서 주관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전기·전자 및 반도체 산업 소부장 기업 전후방 가치사슬 DX 혁신 라이브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양시의회 국민의힘, 하반기 국내외 연수 반납... "민생현안 살필 것"
고양시의회 국민의힘이 13일 올 하반기 국내외 연수를 반납하고 민생 현안을 살피겠다고 밝혔다.고양시의회 국민의힘 장예선 대표의원은 이날 "국민의힘이 올 하반기 국내외 의원 연수를 가지 않고 민생 현안을 집중적으로 살피는 등 내실 있는 의정활동에 집중하는 것을 당론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이처럼 국민의힘이 의원들의 국내외 연수를 자진 반납하기로 결정한 것은 최근 힘든 경제 상황을 고려해 시민들과의 고통 분담에 동참한다는 취지에서다. 장 대표는 "의원 대부분 상임위원회가 바뀐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실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부모가족에게 노-사 합동 사회공헌 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가위 나눔 행사로 대전지역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12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번 한가위 나눔 행사에 방문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6.25 전쟁 속 경제적 빈곤과 가정해체 위기에 처해있는 남겨진 어머니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10월에 설립된 모자복지시설 루시모자원이다.현재, 루시모자원은 모자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생필품은 남태헌 진흥원장과 김상범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이 모여 직접 포장했으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용성 도의원 "광명시 노후건축물 스프링클러 유무 파악해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13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지역 화재 안전 강화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들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방현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한 6층 이상 건물은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1990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김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울릉도 수해현장 방문…"피해 복구 총력 당부"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4일 46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토사가 유출되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한 울릉도 수해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긴급복구 상태를 점검했다.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이틀간 시간당 70mm의 폭우가 내렸고 누적 강수량은 308.
Generic placeholder image
쌀전업농부여군회장, 추석 명절 맞아 쌀 기탁
김민호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장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부여군에 햅쌀 4kg 400포를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명절을 맞이해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 같이 부여 돕기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천소방서,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 동안 활발한 소방활동 펼쳐
1시간전
강원 홍천소방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며, 안전한 명절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13일 오후 6시부터 19일 오전 9시까지 7일간의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화재 1건, 구조 81건, 구급 134건, 기타 4건의 출동을 기록했다.주요 소방활동을 살펴보면 15일 오후 2시 51분, 단독산행 중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66세 남성을 구조하기 위해 약 5시간에 걸친 구조작업을 펼쳐 오후 7시 34분 안전하게 하산했다.16일 오전 1시에는 연락이 두절된 56세 여성 실종자에 대한 신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택용 소방시설,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장치
화재는 예고 없이 찾아오며 종종 주거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중한 생명을 잃고 재산 피해를 입는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하곤 한다.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제주도에서 발생한 전체 화재 873건 중 주택화재는 252건이며 사망자 비율은 63%로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화재가 발생 했을 때 초기에 인지하고 적절한 초기 대응을 한다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한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안전장치가 바로 주택용 소방시설이다.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주택과 다가구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18회 달서하프마라톤 대회 29일 팡파르…동호인 8633명 참가
2시간전
제18회 달서하프마라톤 대회가 80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9일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구시 달서구 성서산업단지 내 호림강나루공원에서 전국 마라톤 동호인, 지역주민과 함께 진행된다. 지난 2007년 처음 열린 뒤 올해로 18회를 맞았으며, 대한육상연맹 공인코스로 꾸준
Generic placeholder image
2세대 크립토 스마트폰 솔라나 시커 공개...내년 중반 출시
솔라나 개발사 솔라나랩스 자회사인 솔라나 모바일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토큰2049 컨퍼런스 행사에서 암호화폐에 최적화된 신형 스마트폰 솔라나 시커를 공개했다고 더블록이 18일 보도했다.솔라나 시커는 전작인 솔라나 사가와 비교해 보다 밝은 디스플레이어를 장착했고 배터리 수명도 길어졌다.솔라나 모바일에 따르면 솔라나 시커 사전 주문량은 57개국에서 걸쳐 14만명을 넘어섰다. 솔라나 모바일은 하드웨어 업체 에프엑스텍과 협력해 솔라나 시커를 개발했고 2025년 중반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론머스크와 코딩교육’ ‘학폭 아웃’ .. 방현석 공약 톡톡튀네
서울시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방현석 중앙대 교수는 19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봉오동 전투에서 참가한 범도부대원의 각오로 대한민국 역사 정의와 학교민주주의를 위해 최전선에서 가장 헌신적으로 싸우겠다”고 다짐했다.방 교수는 교육감이 되면 이루고 싶은 서울의 학교 모습을 을 통해 제시했다. 사실상 교육감 선거에 임하는 교육 공약인 셈이다.‘이런 학교를 만들겠습니다’라는 부제가 달린 9대 약속은 ▲학교폭력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1500개 금요창의인생학교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