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수처리 전문기업 부강테크가 ‘Tomorrow Water Project’를 기반으로 한 ‘Co-Flow Campus’를 통해 지속가능한 하수처리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3일 부강테크에 따르면 TWP는 ‘돈을 쓰던 하수처리장을 돈을 버는 곳으로 전환해 개발도상국의 위생 및 환경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부강테크의 핵심 비전이다.이는 하수처리장을 물‧에너지‧데이터‧경제적 가치가 함께 흐르는 지속가능한 순환형 인프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TWP 비전
글로벌 수처리 선도기업 부강테크가 국내외 민수시장에서 괄목할 성과를 내며, 힘찬 도약의 분수령을 맞고 있다.14일 부강테크에 따르면 미국 시장에서는 약 900억원 규모의 태양광 제조시설 폐수처리장 건설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이와함께 최근 국내 대형 배터리 기업으로부터 수백억 원대의 신규 폐수처리장 건설 프로젝트를 추가 수주하는 쾌거를 거뒀다.이러한 성과는 공공 부문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품질 관리 역량을 민수시장으로 확장하고, 이를 토대로 실행력을 강화한 결과로 풀이했다.부강테크는 170여 건의 특허 기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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