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5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울산지역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등하
창녕교육지원청은 7월 18일 관내 단설유치원, 초·중·고 배움터지킴이를 대상으로「2025. 배움터지킴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학생보호 및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과 배움터지킴이의 역량강화 및 전문성을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학생보호인력의 운영 목적과 역할을 바르게 이해하고, 학생 보호 및 학교 안전 업무를 보조하는 전문 인력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생보호인력의 역할과 책임 ▶폭력 예방 및 대응 방법 ▶학교 안전
영주교육지원청은 30일 영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배움터지킴이를 대상으로 ‘안전한 학교 만들기’연수를 실시하였다.영주 관내 초·중학교 배움터지킴이는 총 41명으로 학교장이 위촉하며 학교폭력 예방활동 및 학교안전 활동을 보조하는 자원봉사자이다.이번 연수는 학생 및 교직원의 등하굣길 안전을 보장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배움터지킴이 봉사자의 역할 및 책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하였다.이날 영주경찰서 김수현 순경과 송가영 순경을 강사로 초빙하여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20시간전
울산시교육청은 5일 울산과학관에서 울산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 연수는 등하굣길 교통지도, 외부인 출입 관리, 학교 주변 순찰 등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배움터지킴이의 역할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올해 울산 배움터지킴이는 총 304명이 위촉됐다. 연수는 학생 세대공감 소통 방법,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 행동요령을 주제로 구성됐다. 연수에서는 다양한 세대 간 인식 차이를 이해하고 학생과 소통 방안을 모색했다. 또 학교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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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YWCA중등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한라산 숲 체험학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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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중복 맞이 사랑의 콩국수 나눔’
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는 지난 7월 29일 중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콩국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르신 200여 명에게 시원한 콩국수로 점심을 대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침 일찍부터 20명의 봉사회원들이 폭염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준비한 사랑의 콩국수는 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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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무분별한 환원주의를 경계해야 하는 이유
물질이 인체에 작용해 병을 고치거나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을 우리는 흔히 ‘약’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 약이라는 개념을 지나치게 단순화하거나 환원주의적으로 해석하려는 시도는 과학의 본래 정신을 흐릴 수 있다. 한 수도권 사립대 화학과 교수가 쓴 책에서, ‘약이 되려면 하나의 명확한 화학식이 있어야 하고, 작동 원리가 확실히 밝혀져야 하며, 치료 효과에 대한 증거가 분명해야 한다’는 주장이 바로 그런 오류의 대표적인 예다. 얼핏 합리적으로 들리지만, 실제 의약품의 개발과 허가, 임상 적용의 복잡성을 무시한 매우 편협한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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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25년 세제개편안 발표… 법인세 전 구간 1%p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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