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일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조길형 시장, 김낙우 시의장을 비롯해 개인과 법인 기부자 등 2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특히 기부금 전달식에서 대한노인회 충주시지부 1,300만 원, 박해수 시의원 1,000만 원 부부 아너소사이어티인 박해수 충주시의원과 김은희 대표가 1,300만 원, 탄용환경개발㈜에서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의 열기를 고조시켰다.‘희망2025나눔캠페인’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매년 주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