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시립미술관·박물관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문화공간인 인천뮤지엄파크가 올해 첫 삽을 뜰 수 있을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3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달 열린 올해 행안부 정기1차 중앙투자심사에 상정된 인천뮤지엄파크에 대한 심사 결과가 4월 중순 쯤 공식 확인될 전망이다.행안부 중투심은 ‘지방재정법’에 따라 총사업비 300억원 이상인 지방재정 투자사업의 필요성과 적정성을 판단하는 절차다.인천뮤지엄파크는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을 시행하는 DCRE가 무상기부한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서울특별시박물관협의회 및 산하 11개 박물관이 협력하여 영유아 맞춤 놀이·체험 중심 프로그램 발굴 및 보급을 시작한다. 영유아 맞춤 놀이·체험 중심 프로그램 발굴 및 보급을 위해 4월 23일,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서울시박물관 협의회 및 11개 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참여하는 박물관은 고촌이종근기념관, 다문화박물관, 둘리뮤지엄, 북촌박물관, 떡박물관, 유금와당박물관, 종이나라박물관, 짚풀생활사박물관, 춘원당한의약박물관, 피규어뮤지엄W,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 등 11개 기관이다.서울
인천지역 10개 군·구청과 각 문화원, 구 박물관이 발간한 관찬 군·구사, 나아가 동 단위 마을지나 생활사에 이르기까지 대부분 지방자치제도의 정착과 함께 2000년~2010년 대에 완성되었다.옛 도심지의 구 지역사는 2000년대 들어 본격화 되었는데, 생활권이 분리된 섬지역이나 독립적인 생활문화권을 이뤘던 강화·옹진, 부평·서구지역 지역사는 이보다 앞서 쓰였다. 특히 강화군은 일찍부터 독자적인 군지 편찬을 시도해 강화사를 비롯한 역사서의 편찬이 두드러진다.첫 관찬 군·구사를 발간한 해는 『강화사』, 『옹진군지』
" 넷마블 게임박물관엔 과연 무엇이 전시되고 있을까? " 넷마블의 게임 박물관이 개관했다는 소식을 접한 건 지난 3월 중순께 였다. 제주 넥슨 컴퓨터 박물관에 이어 두번째로 개관한 게임 박물관이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궁금증을 더해 준 건 넷마블 게임 박물관이라는데 있었다. 30여년의 기업 소사를 가지고 있는 넷마블은 온라인게임으로 시작했다. 이후 모바일 게임으로 사업을 전환했다. 넷마블의 확고한 터전이 된 것은 넷마블 포털이었다. 현재 30~40대 유저들은 대부분 거기서 겜심과 동심을 함께 키워 왔다. 그 때문이었을까. 이 게임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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