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이 권영국 대통령 후보 대구시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이번 대선에서 민주노동당은 노동당, 녹색당 등 진보정당, 민주노총 산별노조, 노동·사회운동단체와 ‘가...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21일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통령 후보와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공식 지지를 결정했다.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이날 오전 9시 40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정책협약식을 열고,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와 노동기본권 보장, 차별없는 평등사회 실현 정책을 협약했다.정책협약에는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 사회공공성 강화, 사회대개혁 등 민주노총이 제시한 3대 영역 16개 과제의 대선요구안에 더해, 제주 제2공항 백지화 및 도민결정권 보장이 담겼다.임기환 제주본부장은 “유일한 진보후보인 권영국 후보만이 민주노
4주전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와 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가 한국지엠과 공급망에 속한 모든 노동자들의 고용안정 확보를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민주노동당 권영국 대통령 후보 인천선거대책위원회는 권 후보와 안규백 한국지엠지부장이 19일 오전 GM부평공장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정책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5개 항의 정책협약은 ▲한국지엠과 같은 외국인 투자기업의 먹튀 행각, 기술 탈취, 일방적인 정리해고 등의 구조조정을 막기 위한 외국인 투자기업 규제에 관한 법·제도 정비·강화 ▲외투기업의 경영 투명성 확보와 일
민주노동당과 경남은 가깝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경남을 ‘진보 정치의 요람’이라고 표현했다. 경남은 제조업으로 성장했다. 창원과 거제·김해·사천·진주는 노동자 비율이 높다.민주노동당은 경남에서 진보 정치 꿈을 키웠다. 권영길·노회찬(20대 국회의원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민주노총 제주본부는 26일 성명을 내고 "유일한 노동자 후보, 광장 후보, 진보 후보 기호 5번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민주노총은 "21대 대선은 윤석열을 파면시킨 광장 민주주의와 노동자 시민의 힘으로 열리고 있다"며 "그러나 정작 정치는 광장에서 오른쪽으로 더 멀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대선 주요 후보 중 한 명은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 정부에 부역했고, 한 명은 젠더 갈라치기, 장애인 혐오, 여가부 폐
2주전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가 인천대공원을 찾아 시민 및 지지자들과 함께 걷고 연설에 나선다.민주노동당 인천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권영국 후보가 6월 1일 오전 10시 인천대공원 남문에서 동문까지 걸은 뒤 연설하는 ‘걷기 유세’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권 후보는 이날 인천의 서해 5도 평화와 공공의료 확대 등을 약속하고 ‘진보정당의 의미있는 득표는 민주주의를 완성하는 길’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인천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것이라고 시당 선대위는 전했다.권영국 후보의 인천 방문은 지난 19일 한국지엠 부평공장을 찾아 금속노조 한국지엠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들 가운데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가 처음으로 인천을 찾아 노동계 표심을 공략했다. 권영국 후보는 19일 오전 부평구 한국GM 부평공장에서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와 정책 협약을 체결하고 노동자 고용 안정 확보를 약속했다. 권 후보는 외국인 투자 기업이 정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제주본부가 26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를 공식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번 대선은 윤석열을 파면시킨 광장 민주주의와 노동자 시민의 힘으로 열린 선거”라며 이같이 밝혔다. 제주본부는 “정치가 오히려 광장에서 오른쪽으로 더 멀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권영국 후보만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통령 후보와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제2공항 건설 반대 및 노동기본권 보장 등 주요 의제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통령 후보와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21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정책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서 양측은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 ▷차별 없는 평등사회 실현 ▷사회공공성 강화 및 사회대개혁을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의 제주선거대책위원회는 17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앞에서 거리 인사와 함께 유세를 펼쳤다.제주선대위는 유세에서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협의회를 중단하고, 제주도민 동의없고 제주환경 파괴하는 제2공항 계획을 백지화하라"고 촉구했다.또 "불평등한 세상을 갈아엎고 차별없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진보대통령 권영국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한편, 권영국 후보는 오는 21일 제주를 방문해 기자회견을 하는 한편 제주지역 표심잡기에 나선다.민주노동당 제주선대위측은 "지난 15일부터 제주지역에서의 유세를 본격화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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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에도 끄떡없다” ..도, 보건소 재난응급의료 대응 역량 강화
제주특별자치도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 대응을 위해 도내 보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보건소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교육훈련’을 12일과 18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시 신속한 의료대응을 위해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역량을 강화하고, 신속대응반 외 직원들에게도 재난의료 대응에 대한 기초지식과 실무능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훈련은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이론 교육 ▲중증도 분류 실습 ▲이송 및 행정지원반 실습 ▲재난안전통신망 실습 ▲현장 도상훈련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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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헌법재판관 후보군 최종 압축… ‘이재명 변호사’ 이승엽도 포함
대통령실이 공석인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군을 오영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위광하 서울고법 판사, 그리고 이승엽 변호사 등 세 명으로 압축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세 후보군에 대한 인사검증 절차를 마무리한 뒤 이 가운데 2명을 최종 후보자로 정해 대통령이 지명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문형배·이미선 전 헌법재판관의 후임으로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지명했던 이완규·함상훈 후보자에 대해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지명을 무효화했다.오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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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국내 최대 HVDC 사업 단독 공급
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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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강릉보호관찰소는 지난 13일, 동해시 동호동행정복지센터에서 보호관찰위원과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범죄예방캠페인 및 민화그리기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부터 매년 지속되어온 청소년 자립동기 부여 및 정서회복 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보호관찰위원협의회장 및 동해·삼척 소속 위원들이 후원해온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보호관찰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회복적 정의 실천의 장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이날 보호관찰청소년과 동호동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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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박종갑 의원, 5분발언 통해 태양광 발전시설 제도 개선 촉구
천안시의회 박종갑 의원은 제28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천안시 태양광 발전시설의 무분별한 설치와 제도 미비 문제를 지적하며, 시민 신뢰에 기반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태양광 발전이 기후위기 대응 수단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산림 훼손, 경관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