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세계 최고 수준의 장애인펜싱 국제대회가 이번 가을 익산에서 열린다. 익산시는 '2025 익산 장애인펜싱 세계선수권대
여야가 방송3법을 두고 5일 격렬하게 대치하고 있다.민주당은 방송3법은 방송 정상화 법안이라며 밀어 붙이고 있고 국민의힘은 방송장악법이라며 이틀째 필리버스터로 맞서고 있다.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를 표결로 종료시키고 먼저 방송법을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나머지 2개 방송법안과 한국교육방송공사법)은 노란봉투법, 2차 상법 개정안과 함께8월 임시
요즘 각종 매스컴을 보다 보면 붐비는 전철 안에서 노약자석 앞 어르신과 자리에 앉은 청년이 말다툼하는 영상을 자주 접하곤 한다. 어르신은 자리를 양보하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청년은 억울하다는 듯 날카로운 시선과 말투로 맞서고 있다.싸늘해진 분위기 속에서 그저 외면하거나 눈치만 보는 영상 속 주변 사람들을 보며 나 또한 한 가지 생각이 잠기게 되었다. ‘저 어르신은 정말 무례했던 걸까? 아니면 우리 사회가 너무 예민해진 걸까?’사실 노인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느껴본 사람은 많을 것이다. 공공장소에서 무례한 행동이나 시대에 뒤처진 말
오는 10월 준공을 앞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을 둘러싼 오피스텔 용도변경 논란이 정면충돌로 번지고 있다. 입주예정자들은 창원시의 과도한 요구로 합법적인 주거 전환이 가로막혔다며 반발하고, 창원시는 법적 불가피성을 내세우며 정면으로 맞서고 있다.- 입주예정자들 “창원시가 제2의 피해 강요”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입주예정자 협의회는 18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시가 터무니없는 기부채납과 주차 기준을 강요하며 합법적 전환 절차를 방해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
오는 21일부터 예고된 8월 국회에서도 여야의 극한 대치가 이어질 전망이다. 17일 국회와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거대 여야 대치 정국이 특검의 국민의힘 중앙당사 압수수색과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 특별사면을 계기로 더욱 격화하고 있다. 민주당이 ‘3대 특검’ 수사에 따른 공격 포인트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서 국민의힘 전체로 확대하면서 공세 수위를 높이는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중앙당사 압수수색 시도를 ‘야당 탄압’으로 규정하고 총력 저지 태세로 맞서고 있다. 더욱이 8월 임시국회 일정이 본격화하면서 7월 국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 내림세가 계속되고 있다. 반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는 우상향하고 있다.8.15 광복절날 조국·윤미향 등의 특별사면이 결정적인 악재로 풀이된다. 여기에 더해 모든 지상파 방송 및 종편으로 전국에 생중계된 대통령 국민임명식, 그리고 김건희 여사 구속이 극명하게 대비되면서 여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쟁점 법안들을 하나씩 사실상 단독으로 강행 처리하고 있는 민주당과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여 공세를 강화하며 여권의 강경 드라이브에 맞서고 있는 국민의힘 지지
울산 도심 곳곳에 설치된 길고양이 사설 급식소를 둘러싸고 주민과 ‘캣맘’ 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주민들은 악취·소음·위생 문제와 안전사고 우려를 이유로 철거를 요구하는 반면, 생명 보호를 중시하는 캣맘들은 길고양이의 생존권 보장과 인도적 보호를 주장하며 맞서고 있다. 법적 해석에 따라 지자체의 대응도 달라져 갈등 조정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12일 찾은 울산 중구 병영2동의 한 인도 옆 수풀 속. 가까이 다가가니 박스와 장판을 덧댄 작은 공간이 눈에 들어왔다. 안에는 고양이 사료와 물그릇이 가지런히 놓여 있어 누군가 의도적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단행한 8·15 광복절 특별사면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윤미향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이 대통령의 대선 지지 기반 인사들이 대거 포함되면서 ‘대선 청구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정치권에서는 “사면권을 통한 정치적 보답”이라는 비판과 “국민 통합”이라는 정부 설명이 맞서고 있다.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는 15일자로 조 전 대표 등 2188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밝혔다.잔형 집행이 면제된 인사 중에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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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초 전교 어린이회,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기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지난 27일 남광초등학교로부터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금은 지난 1학기에 진행된 아나바나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전교생과 교직원, 1~2학년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여 총 36만1천370원이 모금됐다.고희리 교장은 “작년은 물물 교환을 통해 자원을 순환하는 목표가 컸다면, 올해는 물품 판매를 통해 수익금이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아동 스스로가 기부처를 선택하고 고민하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예은 학생회장은 “친구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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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상권 다 죽어...안성환 광명시의원, 현장서 대책 논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GIDC 상인들과 26일 현장 회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안산선 공사에 수반되는 환기구가 GIDC 정면 입구에 있어 영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 이날 회의에는 넥스트레인, 광명시 관계자, 포스코건설과 GIDC 관리단 대표들이 참석했다. GIDC 관리단은 "광명역 일대는 상가 과잉공급으로 공실이 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그리고 가림막을 상권이 죽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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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로컬 투어랩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상남도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 경남관광재단, 시군, 용역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 투어랩 운영 실행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부권 로컬 투어랩로컬여행 생태계 혁신을 위해 관광사업 추진 경험이 적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적・조직적 역량은 미흡하나,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한 관광콘텐츠 잠재력이 높은 시군을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관광 거점으로 육성* 1권역 * 2권역남부권 광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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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과 음모 서서히 짙어지는 탐욕을 담은 영화"서부리 사나이" 오는 9월 개봉
씨돼지 한 마리의 죽음으로 드러난, 권력과 탐욕이 지배한 시골 마을의 민낯을 그린 농촌 정치 스릴러 가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영화 는 1998년 경북 안동의 작은 시골 마을 서부리에 전염병처럼 퍼지기 시작한 ‘권력 전쟁’을 다룬다. 마을의 생계가 달린 씨돼지를 손에 쥐고 권력의 정점에 군림하던 ‘돼지할매’. 그러나 유일한 씨돼지가 실종된 순간, 권력의 균형은 조금씩 무너진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주민들이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며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나서자, 평온했던 시골 마을은 순식간에 음모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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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을 위한 재충전의 타임
여름의 무더위 속에서 많은 사람들은 “너무 덥고 짜증나는 시기였다”라고 회상한다. 그러나 같은 시간을 보냈음에도 어떤 이는 “그때가 지금의 나를 만든 시작점이었다”라고 말한다. 똑같은 계절, 똑같은 하루를 지나더라도 그 시간이 성장의 자양분이 될지, 아니면 불평 속에 흘려보낸 공허한 기억으로 남을지는 우리의 태도에 달려 있다. 청년의 시간은 무엇보다 소중하다. 오늘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미래를 어떻게 설계할지를 결정한다. 결국 현재의 선택이 곧 내일의 모습을 만든다. 1. 성장을 위한 세 가지 핵심 엔진성장을 향한 여정에는 누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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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뒤 문 닫는 홈플러스…고용·상권 칼바람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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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자립률 반영 요금제를” 5개 시도 요구…대답없는 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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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송림 1동 “인삼이 듬뿍…장맛이 끝내줘요”
인천 동구 송림1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송림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정겨운 송림골 장담그기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송림1동 주민자치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고추장을 직접 담그고 포장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고추장를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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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우 강화 송해초 5학년] '농촌살이' 매력…동심이 반했다
“강화도에서 지내면서 제가 할 수 있는 게 생각보다 많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래서 학교 다니는 게 즐거워요.”강화군 송해초등학교에 다니는 전준우 군은 도시를 떠나 자연 속에서 '나'를 찾아가고 있다.준우 군은 올해 2월 인천시교육청 농어촌 유학 프로그램 '말랑갯티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