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동해면은 29일 동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3분기에 출산을 한 9세대에 출생축하일시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부터 출생축하지원 사업을 실시해 2024년 관내에 주소를 둔 출생가정 총 27가구에 출생축하일시 지원금으로 농협 기프트 카드 270만원을 지원했다.‘출생축하일시금 지원’사업은 동해면 출생장려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모금액에 비례해 지원되는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매칭금과 지사협 위원들이 모은 자체회비로 지원하고 있다.지
포항 동해면은 동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10월말까지 주거취약가구을 대상으로 투척용소화기, 안전콘센트 교체사업을 실시하는 등 복지 안전망을 적극 구축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동해면은 지난 한 달 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방문해 파악한 주거취약가구 40세대 노후 소화기와 콘센트를 투척용 소화기와 안전콘센트로 교체할 예정이다. 한편, 주거취약가구에 대한 적극 지원을 위해 주택개보수 및 난방기 설치 등을 지원하는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개선사업신청을 안내하고 특히, 행정복지센터로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은 가정방문
포항시가 산림청·경북도와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 현안 소통에 나섰다. 포항시는 19일 동해면 임곡리 일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극심지에 대한 현장 점검이 실시됐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포항시를 비롯해 산림청, 경상북도, 남부지방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임업 진흥원, 포항시 산림조합
경북 포항시가 고독사 예방 및 관리체계 구축에 나선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8~29일 양일간 포항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동해면민복지회관, 송도동행정복지센터,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행복기동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지역 내 29개 읍면동 지역 중 8개 읍면동 지역(구룡포읍, 오천읍, 동해면, 상대동, 해도동, 송도동, 죽도동,
포항시가 중앙동과 장량동, 동해면 일대에 시민안전을 위한 ‘시민안전 안심특화거리’를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최근 여성과 아동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증가하고 범죄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안심공간’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시는 범죄예방환경설계의 하나로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 수요와 시급성을 고려해 동해초등학교와 도구해수욕장, 중앙동 성매매 집결지, 장량동 원룸 밀집지역, 영일대해수욕장 등에 ‘시민 체감형 안전특화
포항시는 19일 동해면 임곡리 일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극심지에 대한 현장 점검이 실시됐다고 밝혔다.이날 점검은 포항시를 비롯해 산림청, 경상북도, 남부지방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임업 진흥원, 포항시 산림조합,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해 포항지역의 피해지를 둘러보고,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포항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선택과 집중’으로 보존해야 할 곳은 집중적으로 방제하고 그 외 지역은 모두베기 사업으로 수종 전환하는 것으로 방침을 세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는 7일 포항시 동해면 홀몸 어르신 30세대를 대상으로 LED등 교체와 누전검사 등 전기관련 자원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전문 전기기술 자격을 가진 20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LED조명교체는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크고, 기존의 노후 조명을 대체해 어르신들의 눈 건강과 생활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된다. 또한 누전점검 등으로 화재나 감전사고를 예방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전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한 어
포항시 동해면은 7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을 지역주민을 위한 갤러리 공간으로 개방했다고 밝혔다.갤러리로 새롭게 변신한 대회의실에서는 오는 29일까지 “동해복지회관 동묵회 서예전”을 시작으로 12월에는 “오일 파스텔 작품 전시”가 열린다.이후에는 어반스케치, 민화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전시될 예정이며 갤러리에는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다.김동진 동해면장은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공간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 소통과 함께 창작 활동을 공유할 수 있는
고성군 동해면 소재 EK중공업이 6800t급 선박 수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EK중공업은 지난달 24일 부산 삼부해운 본사에서 삼부해운과 6800t급 화학물질 운반선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EK중공업㈜은 소형선박과 특수선 선박 건조 경험이 풍부하고 선박에 대한 기술적 대응 능력은 물론 생산 품질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이번 삼부해운㈜ 이 발주한 화확물질 운반선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수주를 두고 관련 업계는 생존을 위해 줄곳 틈새 시장을 공
SK그룹이 추진 중인 대규모 리밸런싱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SK그룹에 따르면, 3분기말 연결대상 종속회사 수는 전기말 716개에서 660개로 56개 감소했다.주요 종속회사는 207개로, 핵심 계열사들이 유지한 채 비상장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다만, 순차입금을 1분기 대비 11% 줄여 재무구조 개선에도 성과를 냈다.SK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O/I,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재무구조 개
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다.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
한중 양국의 청년 리더들이 미래 문제를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강일 국회의원의 후원으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중청년산업협력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포럼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한국대표부, Young Innovation Party, 한국청년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주한중국대사관, 글로벌미래과학기술혁신협력포럼사무국 등 다양한 기관이 후원했다.이강일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중은 단순한 외교관계가 아니라 수천 년의 관계적 지혜가 축적된 운명적 이웃”이
홍성근 울릉군의회 의원은 지난 21일 제283회 울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울릉군의 공공하수처리장의 운영실태 현황 및 향후 울릉읍 공공하수처리장 설치에 관해 5분 발언을 진행했다. 홍 의원 먼저 “전국 하수처리율이 95% 정도인 반면 울릉군의 처리율은 5.5% 정도로
해설이 있는 음악회 ‘살롱 드 실내악’이 11월 27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2024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와 한국음악협회 대구광역시지회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수성르
경북도의회가 AI기술을 활용한 풍수해 방재대책 혁신에 나선다. 경북도의회 풍수해 방재대책 연구회는 지난 21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AI기술을 활용한 경북지역 풍수해 방재대책 구축방안 연구’의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고 있는 김병현 경북대 교수는 이날 AI기술과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