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손아섭의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안타 신기록을 기념해 오는 14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를 ‘손아섭 쏜데이’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손아섭은 지난 6월 20일 잠실 두산과의 경기에서 6회초 안타를 기록하며, 전 LG 트윈스 타자 박용택의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안타인 2504개를 넘어섰다. 손아섭은 KBO리그 꿈의 기록인 3000안타를 위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손아섭 쏜데이’에는 경기 티켓이 특별 할인가로 적용된다. 내야석은 성인 1만원, 학생 6000원, 외야석은 성인 5000원, 학생 3000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