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연휴가 시작되는 25일부터 30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경기도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은 ▲ 민생회복 ▲ 안전·보건 ▲ 복지·문화 ▲ 교통·편의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됐다.민생회복명절 성수품 물가안정을 위해 물가대책반을 운영한다. 농축수산물반, 위생점검반 등 경기도 7개 부서, 3개 반으로 구성된 물가대책반은 31개 시군과 협력해 성수품 물가 조사와 가격·원산지 표시제 이행을 점검한다.요금 과다 인상이나 계량 위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