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김정겸 총장이 대학의 현안과 미래 발전을 논의했다.대학의 현안 개선과 미래 발전을 위한 구성원과의 적극적인 소통의 장 ‘캠퍼스 톡톡톡! 총장과의 대화’ 세 번째 행사다.제3회 캠퍼스 톡톡톡-총장과의 대화는 주제를 특정하지 않고 2025년 글로컬대학 사업, 국립공주대와의 통합 추진, 장기 발전 방향 등이 다뤄졌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충남대학교와 신용보증기금이 금융인재 양성 및 창업지원, ESG 실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김정겸 충남대 총장, 최원목 신보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 포괄적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이로써 충남대는 정책금융 관련 강의를 개설·운영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정책금융 관련 강의 콘텐츠 및 강사를 지원한다.또 양 기관은 전문인력의 상호 교류 및 인재 양성, 지역기업 대상 ESG 진단·평가·컨설팅 지원,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등에 공동의 보조를 맞추게 된다.충남대 김정겸 총장은 “국가거점국립대인 충
김태흠 충남지사가 19일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특강을 했다. 김지사의 이날 특강에는 김정겸 총장과 농대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지사는 ‘충남이 이끄는 미래, 농업·농촌의 힘쎈 도전’을 주제로 한 이날 특강에서 “1960년대 새마을 운동을 통해 경지 정리와 지붕 개량을 하고, 마을길도 넓히며 농촌의 삶은 나아졌지만, 농업·농촌에 대한 중장기
대전 계룡장학재단이 충남대학교에 장학기금을 기부했다.계룡장학재단 이승찬 이사장은 김정겸 총장에게 장학기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이는 이인구 인재관 장학기금으로 2000만원, 경상대학 회선재 장학기금으로 500만원, 공과대학 건축학과 및 건축공학과 장학금 1500만원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이승찬 이사장은 “계룡장학재단의 설립자인 고 이인구 명예회장께서는 모교인 충남대를 특별히 사랑하셨다”며, “아버지의 모교 사랑 정신을 되새겨 장학금을 받은 충대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1992
충남대학교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허브’를 개소,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 고도화에 나섰다.충남대는 공과대학 1호관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허브’ 현판식을 했다.현판식에 앞서 충남대 우주항공·국방특화센터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충남대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허브 개소를 계기로 양 기관 공동연구를 통해 다양한 글로벌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 분야에서 연구개발 및 인재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충남대 김정겸 총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허브는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 고도화를 위한 초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농업·농촌 구조 개혁’을 들고 미래 농업 주역이 될 농업대학 학생들을 만났다.  김 지사는 19일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김정겸 총장과 농대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가졌다. ‘충남이 이끄는 미래, 농업·농촌의 힘쎈 도전’을 주제로 한 이날 특강에서 김 지사는 “1960년대 새마을 운동을 통해 경지 정리와 지붕 개량을 하고, 마을길도 넓히며 농촌의 삶은 나아졌지만, 농업·농촌에 대한 중장기 계획 없이 우루과이라운드와 FTA 체결 이후 경쟁적으로 보조금을 지원, 복지도 산업도 아닌 상태로 30
14시간전
충남대학교와 충남 부여군이 ‘충남대 국제농업기술교육원’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충남대 김정겸 총장과 부여군 박정현 군수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충남대 국제농업기술교육원 설립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제농업기술교육원 설립과 운영을 위한 협력, 연구 및 관·학 협업모델 발굴을 위한 협력, 지역 활성화 기반 마련 및 대학교의 지속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약속했다.충남 부여에 들어설 국제농업기술교육원은 외국인 연수생에 농업 기술 전수 및 실습 프로그램 운영, 계절 근로자 및 국제결혼 이주 대상자 농업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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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들’ 신인배우 이시안 연기 극찬 세계 쏟아져..‘감정과 호흡 모두 완벽’
청소년 학교폭력을 다룬 독립영화 '미성년자들'이 OTT 플랫폼을 통해 개봉 하루 만에 4천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극중에서 김수진 역을 맡은 이시안의 연기력에 대해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이시안은 성매매를 강요당하고 폭력과 돈을 빼앗기는 캐릭터를 연기 했다.영화를 본 시청자들은 이시안의 연기력에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 신인배우로서 첫 주연을 연기한 이시안은 웬만한 프로배우 못지않게 수진이라는 캐릭터를 살려냈고 제작진에 따르면 ‘이시안 배우는 촬영 현장이 굉장히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감정과 호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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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제주도.교육청 새해 예산안 '의결'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0일 43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제주도·제주도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했다.제주도의 새해 예산은 올해 본예산 대비 5.1% 늘어난 7조5783억원으로 확정됐다.제주도교육청은 올해보다 0.06% 늘어난 1조5973억원으로 결정됐다.앞서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주도 예산안에서 598억원을 계수조정하고 의결했다.예결위가 감액한 주요 사업은 ▲버스 준공영제 운수업계 보조금 ▲전기차 구입보조금 ▲화물차 유류세 보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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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오후 5시 본회의…김건희 특검법 처리 후 탄핵안 표결
국회는 7일 오후 5시 본회의를 열어 불법 비상계엄으로 군과 정보기관을 동원해 국민에게 총부리를 들이 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처리한다.안건 처리 순서는 먼저 윤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세 번째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표결한 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처리한다.김건희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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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필가협회 2024 정기총회
대구 수필가 200여 명의 단체인 대구수필가협회 2024년 정기총회가 2024년 12월 6일 오후 6시 대구매일신문사 11층 매일가든에서 내빈 및 회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정근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정임표 10대 회장의 인사말과 대구문인협회 안윤하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조경숙 재무간사의 결산보고와 김황태 감사의 감사보고를 하고 승인을 하였다. 차기임원으로 11대 회장 서정길을, 감사로 김복건과 임춘희를, 11대 부회장단에 수석부회장 이미경 외 4명을 선임하여 인준하였다. 10대 회장이 11대 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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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체육회가 올 한 해 동안 학교 체육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종목 연계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시체육회는 12일 중구 함월고등학교에서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김영해 함월고등학교 교장, 각 회원 종목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운동부 선수단 훈련 용품 전달식을 열었다. 지원 대상은 롤러, 소프트테니스, 검도, 양궁, 배드민턴, 볼링, 요트, 유도, 에어로빅 등 9개 종목을 교기로 육성하는 지역 20개 초·중·고등학교다. 시체육회는 발전 가능성이 높은 초·중·고 및 대학 선수들에게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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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흠 울산시체육회 자문위원이 제20대 한국중고농구연맹 회장으로 당선돼 5선 연임에 성공했다. 12일 울산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한국중고농구연맹은 4년 간 연맹을 이끌 제 20대 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박 회장은 이날 모바일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선거에서 과반 수 이상의 찬성 표를 획득하고 당선됐다. 그는 대한민국농구협회와 중·고 농구 지도자들로부터 다시 한번 한국중고농구연맹 회장직을 맡아달라는 간곡한 부탁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 회장은 지난달 20일 대한민국농구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연임 제한 예외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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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과 왜곡뿐인 담화…퇴진만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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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비추미 안경, 사회공헌 기부 전달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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