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한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이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올해 축제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공연 중심 구성으로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12일 오후 6시30분 시민참여 주제공연 ‘중원의 향기’로 막을 열고, 김용빈·린·에녹·박혜신의 축하 콘서트, 400대 드론쇼, 불꽃놀이로 개막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메인무대를 뜨겁게 달굴 뮤직 페스티벌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