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최근 `2024년 충북 숨은 일꾼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은 매년 NH농협은행 충북본부에서 고객 만족과 조직화합을 위해 헌신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이정희 계장과 김민선 과장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정희 계장은 농협은행 소비자보호부에서 실시한 2024년 3분기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청주시지부가 충북 전체 사무소 중에서 1위로 선정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 김민선 과장보는 탁월한 소통 능력으로 직원화합과 사무소 성과 달성에 기여했다./엄경철
국립순천대학교는 소속 교수 6명이 미국 스탠퍼드대와 세계적 출판 기업 엘스비어가 공동 발표한 '세계 상위 2% 과학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선정된 교수진은 김병철, 김민선, 남기창, 오광교, 정상철, 최시훈 교수다. 이들은 각 분야
대교문화재단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아동문학 공모전인 ‘제32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아동문학 부문 수상자는 총 5명으로, ‘방과 후 퇴마 교실’을 집필한 손정혜 작가가 동화책 대상을 수상했고, ‘작은 도둑 목단이’의 김경애 작가와 ‘달빛 무사 소봉이’의 이혜령 작가가 동화책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림책에서는 ‘내 친구가 하고 싶은 말’을 창작한 박하잎 작가가 대상을, ‘강석구의 돌잔치’의 김민선 작가가 우수상을 수상했다.청소년문학 부문에서는 ‘희망의 씨앗’의 인
2024/25시즌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에서 김민선이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김민선은 22일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2024/25시즌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 디비전 A에서 37초93으로 출전선수 20명 중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4조 아웃코스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김민선은 첫 100m 구간을 전체 4위인 10초49로 통과한 후 속도를 끌어올려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지난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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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의 ‘화천형 온종일 돌봄 모델’이 전국 최고 수준의 혁신 사례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화천군은 지난 1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본선에서 국무총리상인 은상을 수상했다.행안부는 매년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범정부적으로 공유·확산하고 있다. 올해는 전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으로부터 총 647건의 사례를 추천받아 6월부터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심사를 진행했다.647개 사례 중 44개가 예선을 통과했고, 이중 전문가 평가 결과 가장 점수가 높은 13개 사례가 왕중왕전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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