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광복절을 맞아 14일 밤 10시부터 15일 새벽 6시까지 천안·아산 전역에서 폭주족 집중 단속을 벌여 총 193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교통·지역경찰, 기동순찰대, 암행순찰팀, 싸이카 등 경찰 인력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천안·아산 시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총 188명과 장비 88대가 투입됐다. 주요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와 부산자치경찰 정책자문단은 25일 오후 5시 '해운대 여름경찰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달 7일 ‘광안리 여름경찰서’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여름철 피서지 치안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자치경찰 사무에 기여한 ▲현장 경찰관 ▲자율방범대 ▲반려견순찰대원에게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여름 경찰서' 방문 후, 위원회는 해운대 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으로 이동해 ▲해운대경찰서 ▲기동순찰대 ▲자율방범대 ▲반려견순찰대 ▲마사회와 함께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5일, 광복절을 맞아 천안·아산 일대에 출몰한 폭주행위자들을 한국교통안전공단, 천안 및 아산 시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대규모로 단속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실시한 단속에는 교통·지역경찰, 기동순찰대, 암행순찰팀, 싸이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88명의 인력과 88대의 장비를 투입하여 천안 및 아산 시내권 폭주족 예상 집결지 5개소를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한편, 교통법규 위반 행위자에 대한 통고처분과 함께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19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신사동 일대에서 열린 민‧관‧경 합동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에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신사동, 기동순찰대, 신사파출소,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가로수길 상인회 등 약 40명의 관계자가 참여해 지역 공동체 치안 강화를 위한 뜻을 모았다.이번 캠페인은 교통‧생활‧서민경제 3대 기초질서 준수를 중점 과제로 삼아 진행됐다. ▲무단횡단 방지, 불법주정차 근절 등 교통질서 확립 ▲음주소란 예방, 담배꽁초 투기 금지 등 생활질
대구경찰청과 대구시자치경찰위원회가 광복절 연휴 기간 도심 내 폭주족들에 대한 엄정 대응에 나선다. 13일 양 기관에 따르면 14일 야간 시간대부터 15일 새벽 시간대까지 대구 전역에서 오토바이·슈퍼카 등에 대한 광복절 폭주족 특별 단속을 벌인다. 이번 단속에는 교통경찰, 싸이카, 암행순찰팀, 교통범죄수사팀, 기동순찰대 등 경력 160여명 및 순찰차 등 71대를 투입한다, 경찰은 폭주족 주요 출몰 교차로 15곳에 경력을 미리 배치해 시간과 장소를 옮겨가며 모이는 폭주족과 구경꾼들의 집결을 차단하고 빠르게 해산시킬 방침이다. 또 사복
충북경찰청이 광복절 이륜차 폭주행위에 대해 엄중 처벌을 예고했다.경찰은 오는 15일 SNS 등 정보공유를 통한 폭주행위가 우려됨에 따라 교통·기동순찰대 등 가용 경찰력을 최대한으로 동원해 집결 자체를 원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또 폭주행위 예상구간에 경찰력을 사전 배치해 진행 방향별 부분 통제 후 이륜차 검문 등 집중 단속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충북경찰청 관계자는 “무질서한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현장단속 및 사후검거를 통해 엄중 대응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지난 현충일에도 경찰은 신호위반, 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법규
제주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최근 신제주권 숙박업소를 중심으로 신종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숙박업소를 이용해 피해자를 ‘셀프감금’ 시킨 뒤 금전을 요구하는 범죄 수법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주민 불안 해소와 피해 차단을 위해 추진됐다.기동순찰대는 신제주권 숙박업소 26개소를 직접 방문해 숙박업소를 이용한 보이스피싱 사례를 소개하고, 투숙객이 쉽게 볼 수 있는 프론트 데스크와 엘리베이터 등에 예방포스터를 부착했다. 또한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는 이용객이 발견될 경우 즉시 신고하도록 당부하면서 신고포상금
지난 28일 오후 4시21분쯤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상가건물 지하 4층 깊이 2m의 저수시설에서 70대 남성 A씨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끝내 숨졌다.A씨는 해당 상가건물을 관리하는 위탁업체 소속 직원으로, 당시 동료와 함
워크잡은 2025년도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형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직접 산업 현장의 실무를 경험하며 현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고용노동부 지원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젝트형 일경험은 연구·R&D, 광고·마케팅, IT, 공공행정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진행됐으며, 청년들은 실제 기업이 제안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협업 능력을 기르고 기업 실무자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참여기업들 역시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일본 금융청이 암호화폐 규제를 대강화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4일 보도했다. 새로운 규제안은 암호화폐를 기존 결제서비스법이 아닌 금융상품거래법으로 규제하는 것이 골자. FSA는 암호화폐 투자에서 백서 불명확, 허위 정보, 미등록 운영, 투자 사기, 보안 문제 등을 지적하며, 기존 금융상품거래법이 암호화폐에도 적용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보일본 내 암호화폐 보유자 중 86%가 장기 투자 목적으로 거래하며, 70%는 중산층에 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2. 마을 처녀들과 숲속 요정들까지 몰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