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형 맞춤복지 희망나눔곳간 6호점이 지난달 28일 금성면행정복지센터에 개소했다.이 시설은 취약 및 복지사각 계층 지원을 위해 문을 열었으며 100% 후원으로 운영된다.희망나눔곳간은 후원자가 물품을 기탁하면 어려운 가구당 월 1회 1만원 상당 필요한 물품을 가져갈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박범인 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금성면 기관·단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후원참여자,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박범인 군수는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함께해 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