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한 봉화, 영주, 예천, 문경 4개 시·군 국유림 산림피해지에 대한 복구사업을 집중 추진하여 6월 말까지 100%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신속하고 견실한 복구를 위해 ’23년 말 설계 완료하였으며, 금년 산사태 45.64ha, 임도 9.88km, 데크로드 등 기타 2개소에 공사비 약 110억 원을 투입하여 산림과 인접된 주거지 및 산림사업지를 우선적으로 복구하였다.또한, 산사태 복구사업 외에도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내 생활권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