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 3국의 서울 정상회담에 이어 27일 대한상의 회관에서 열린 제8차 비즈니스 서밋이 3국 간 역내 경제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대한상의, 일본 경제단체연합회, 중국 국제무역 촉진위원회 등 3국 경제단체가 공동 주관한 이 행사에는 주요 기업인, 정부 인사 등 28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서밋 역시 지난 2019년 중국 청두에서의 7차 행사에 이어 4년 5개월 만에 재개됐다.상호존중, 신뢰 바탕 교역, 투자 활성화이날 비즈니스 서밋에는 3국 정상들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