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에 소재한 알리코제약은 1일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 50박스를 기부했다. 알리코제약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는 총 250포기로 광혜원 지역 홀몸 어르신, 저소득가구,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항구 대표는 “이번 김장김치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gini1@cctimes.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에 소재한 ㈜유영제약은 17일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김장김치와 바자회 수익금 6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유영제약 임직원과 가족 20여 명이 모여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포기, 백미 10kg 30포, ㈜유영제약 직원들이 바자회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 60만원으로 마련됐다.유주평 대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이웃에게 힘이 되는 기업이 되기 위
합성피혁 생산 전문 업체 대원화성이 관계사 채권 회수와 자산 확보를 위해 유형자산을 취득한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원화성은 지난 11월 28일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에 있는 관계사 디아이디의 공장·설비를 총 147억6882만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대지면적은 4만2962㎡, 건축면적은 1만1642㎡ 규모로 인쇄기와 코팅라인 등 총 73개의 기계장치가 포함된다. 회사는 기존 담보신탁을 승계하며 향후 임대나 매각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대원화성은 이번 계약을 통해 97억6882만원의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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