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농어업 맞춤형 제안과제 공모'에 선정돼 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공모과제 선정에 따라 인구 감소 및 관심지역 소농‧고령농‧여성농 등 유통취약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을 구입해 오는 7월부터 1..
의대 정원 증원과 함께 충청지역이 최대 관심지역으로 떠올랐다. 교육부 발표 결과 충청권 지역인재 선발인원은 464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서울 등 수도권 초등학생들의 충청권 진학이 늘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공주사대부고 등 지역 명문고의 학생들의 합격생 증가도 예상된다.충청권에 이어 지역인재 전형이 많은 지역은 대구-경북으로 올해 174명에서 내년 357명으로 늘어난다. 3위는 부울경으로 295명에서 467명, 4위는 호남권 303명에서 443명, 5위는 강원권 63명에서 147명, 6위는 제주권 20명에
정부의 현행 인구 대책에는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지원이 있음에도 그 전 단계라 할 수 있는 '인구감소 관심지역'에 대한 지원책은 별도로 마련돼 있지 않다. 관련 법에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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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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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 호국보훈의 달 봉사활동 실시
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1일 두류공원 내 6·25&2·28 기념탑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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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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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회원 수 격감 … 보훈단체 존폐 위기
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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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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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도심 질주 중 ‘쾅’...60대 노동자 숨지게 한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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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도심을 질주하다 도로에서 신호수 업무를 수행하던 60대 노동자를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가 경찰에 구속됐다. 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와 도로교통법상 공동위험행위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송종선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도망갈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26일 0시39분쯤 서구 금곡동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60대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당시 도로 위에 설치된 교통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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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김해시
◇ 4급 승진△복지국장 박종주 △시민안전국장 문용주 △북부동장 김재한◇ 4급 전보△상하수도사업소장 박창근◇ 5급 승진△의회사무국 파견 이정호 △공동주택과장 직무대리 최군식 △허가민원과장 직무대리 고병진 △김해시보건소 위생과장 직무대리 김화미 △김해시서부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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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족 잡아라”… 울진에 경북 첫 애견해수욕장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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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최초의 애견동반 해수욕장이 울진에서 개장한다. 29일 울진군에 따르면 군은 기성면 구산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38일간 애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양 펫비치로 운영한다. 군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의 증가에 발맞춰 활용하지 않던 모래사장 70m 구간을 반려견과 견주 100가구를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했다. 이 곳에는 애견 샤워장을 비롯해 애견 산책로, 애견 놀이터 및 배변통 등을 갖추고 오토캠핑시설, 카라반 주차공간 등도 마련돼 있어 편리한 해수욕과 함께 캠핑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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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적정 규모 학교 육성∙지원 근거 마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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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단성 학교가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거나 2개 이상 학교가 통폐합할 경우 해당 학교에 통학차량과 학부모 부담 교육경비, 급식시설 확충비를 지원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시교육청은 내달 15일까지 ‘적정 규모 학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학생 수 감소로 적정 규모 학교 기준에 미달하는 학교가 통폐합 또는 이전 재배치되거나 단성 학교가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면 교육 활동과 교육 환경 개선 사업에 예산을 지원하는 게 뼈대다. 지원 항목은 ▲교복∙현장 학습 등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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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김해乙 당협위원장 "국회 고위직 청문제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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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등 국회 고위직 선출과정에 청문제도를 도입해야 합니다." 조해진 국민의힘 경남 김해시乙 당협위원장이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