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6월 ‘베이밸리 투어패스’ 대표상품인 통합이용권 본격 판매에 앞서 29일부터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대표 관광지를 묶은 ‘랜드마크 패키지’ 상품을 출시·판매에 들어간다.‘베이밸리 투어패스’는 경기 남부권인 시흥, 화성, 안산, 평택, 안성과 충남 북부권인 천안, 아산, 서산, 당진, 예산을 연결하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정책에 기반해 기획된 초광역 관광상품이다.이번에 선보이는 ‘랜드마크 패키지’는 두 가지로 양 지역을 대표하는 인기 관광지를 2곳 또는 4곳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 ‘빅(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