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11일 한국소비자원 및 중고거래 플랫폼 4개사들과 중고거래 플랫폼 분쟁해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당근, 번개장터, 세컨웨어, 중고나라 등과다.공정위와 소비자원 및 플랫폼 4개사는 작년 6월에 체결한 '중고거래 플랫폼 사업자 제품안전·분쟁해결 협약'에 따라 플랫폼 4개사에 적용되는 '중고거래 분쟁해결기준'을 마련했고,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을 실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성과공유회는 이행 추진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