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서는 지난 16일 경찰서 천관마루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계·팀장 및 경찰발전협의회장,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흥경찰서의 부서별 주요 추진사항을 보고하고 25년 협력치안 활동 방안 논의 및 경찰행정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흥원 서장은 “경찰발전협의회에서 실종자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해 스마트태그를 기증해 경찰행정에 큰 도움이 되어주어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평온
예천경찰서는 지난 7일 오전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협력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치안 현안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경찰발전협의회, 경우회,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연합대, 안보자문위원회, 녹색어머니회 등 6개 단체장과 경찰서장, 각 과장이
영덕경찰서는 5일 경찰발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등 8개 협력단체와 서장 및 각 과장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교통·생활·서민경제 분야의 기초질서 위반 행위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5대 반칙운전 근절과 무전취식, 주취 폭력, 음주소란 등 생활질서 확립을 위한 단속과 계도에 힘쓰기로 했다.
울산동부경찰서는 22일 경찰발전협의회, 울산동구가족센터와 함께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고 소외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청소년 Dream Up’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서 청소년 비행을 스스로 중단한 A중학교 학생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자녀 B초등학교 학생에게 각 5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지난 12일 경찰서 3층 중원마루에서 ‘경찰서·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충주 치·안·톡+’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경찰 간부와 경찰발전협의회, 자율방범대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요 치안정책 및 성과 설명, 토론 및 제안사항 청취가 진행됐다.행사에서는 충주경찰서가 특수시책으로 제작한 ‘기초질서 홍보 와블러’를 공개하고 배부했다. 와블러는 앞면에 ‘작은 배려가 큰 질서를 만듭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교통 5대 무질서 △생활 무질서 △보이스피싱 근절 메시지를 담았고,
충북 충주경찰서는 29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건강 증진을 위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개최했다.캠페인은 충북산 쌀 소비를 촉진하고 바쁜 일상 속 아침식사를 거르는 경찰관들과 취약계층 청소년 및 피해아동들에게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경찰발전협의회, 농협중앙회 충주시지부 및 서충주농협의 협조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익행사로 진행됐다.이번 캠페인은 충주경찰서가 추진하는 공감·참여형 조직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협력치안 실현의 일환으로, 소통하는 공직문화와 지역 상생을 실천하는 경찰조직의 긍정적인 변
진천경찰서는 16일 4층 대강당에서 경찰협력단체 위원들과 함께‘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는 손휘택 서장을 비롯해 각 기능별 과장들과 경찰발전협의회 위원들이 참여해 지역 내 주요 민원 사례를 공유하고, 공동체 치안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주민참여형 순찰활동과 홍보 캠페인, 유관기관과의 협업 강화를 통해 기초질서 회복을 최우선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손휘택 서장은 “기초질서 준수는 우리 사회가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해 지켜야 할 기본적 약속”이라며
화천경찰서는 지난 28일, 화천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기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경찰발전협의회을 비롯한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지역 내 기초질서 위반 사례와 대책, 군민 체감 치안 향상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무단횡단, 불법 주정차, 쓰레기 무단 투기 등 생활 속 기초질서 위반 행위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2025년 화천 토마토 축제 기간’ 중 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 합동 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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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임직원 가족과 함께 ‘희망나눔 베이커리’ 봉사활동 실시
Sh수협은행은 지난 6일 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임직원 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나눔 베이커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강남봉사나눔터에서 약 6시간 동안 직접 빵 600개를 만들어 포장하고, 생활필수품과 함께 강남 드림빌 아동복지시설에 기증했다.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은 빵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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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기재위원장, 대미관세 직격탄 맞은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방문…“답은 현장에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8일, 대미 관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임 위원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관세였던 부품 관세가 15%로 인상되면, 마진 2% 남기고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버틸 수 없다”며 “대기업은 견디겠지만, 중소·중견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우려한 바 있다.이번 방문은 경북 상주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캐프’에서 이뤄졌으며, 임 위원장은 대미 관세 인상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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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반기 취업, 필승 카드는 ‘이것’
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은 기술·생산 직군의 뚜렷한 회복세와 경력직 선호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입 지원자들은 실질적인 경험 쌓기와 전략적 대비가 필수적이며, AI 면접과 같은 디지털 채용 방식에 대한 준비도 요구된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채용 흐름에 맞춰 준비하라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에서 기술·생산 직군은 흔치 않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기술 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이 분야의 인력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의도적으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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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온산공장은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앞서 지난 6일 김동호 노경담당 상무, 류성하 온산공장장, 김성성 온산노조위원장과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LG화학 온산공장은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상호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열린 경영·노동자 참여·우수한 조직문화 등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상생과 협력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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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산업 AX 대전환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장·차관들이 머리를 맞댔다.14일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과 류제명 제2차관, 김정관 산업부 장관과 문신학 제1차관은 고위급 회의를 개최해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 본격 확산을 위한 부처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피지컬 AI 시대가 본격 도래하면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원천기술과 응용기술 간 경계가 허물어졌다. 이에 따라 양 부처 협력 필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두 부처의 장·차관들은 부처 간 협업 없이는 AI 3대 강국 진입이 요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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