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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빛 뜨면 마실 타이밍···카스, ‘프레시 아이스’로 승부수

6시간전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신제품 ‘카스 프레시 아이스’를 선보인다.

4일 카스에 따르면 여름맞이 한정판으로 기획된 신제품은 일반적인 맥주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극강의 ‘쿨링감’을 선사한다.

패키지 디자인도 변온 잉크를 사용해 제품 특징을 직관적으로 구현했다.

카스 프레시 아이스를 가장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적정 온도에 도달하면 ‘CASS’ 로고와 ‘ICE’ 문구가 민트색으로 변하며 최상의 음용 타이밍을 알려준다.

제품은 464㎖ 캔으로 나온다.

이달부터 편의점과 대형마트, 온라인 등 주요 채널에서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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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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