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목포종합버스터미널과 목포역 광장에서 목포시여성단체협의회, 농협 목포신안시군지부와 합동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지자체의 주민복리 증진사업에 활용되고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이번 행사에서는 목포를 방문한 귀성객과 시민 등 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혜택을 소개하고, 홍어
이현재 하남시장은 설 당일인 29일 시청 종합대책상황실과 하남시보건소, 하남정수장, 하남경찰서와 미사 119안전센터 등 주요 비상근무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오후 2시 이 시장은 하남시 종합대책상황실을 찾았다. 종합대책상황실은 안전대책반, 교통대책반, 비상진료대책반 등 총 8개 반 150명으로 구성돼 연휴 동안 24시간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 불편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이 시장은 이날 안전대책반을 방문해 “각종 재난 상황에 대
광주시 북구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아름다운 목소리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구립합창단 신규 단원을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구립합창단은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고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매년 정기연주회, 구 주관행사 축하공연, 봉사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예술단체로 ‘북구합창단’과 ‘시니어합창단’으로 구성된다.구립합창단의 선율을 더욱 풍성히 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모집에서는 서류심사, 실기심사, 면접 등의 과정을 통해
전라남도는 2024년 1월 전남지역 출생아에게 ‘전라남도-시군 출생기본수당’을 24일 첫 지급했다고 밝혔다.전라남도-시군 출생기본수당은 전남도가 2024년을 지방소멸위기 극복 원년으로 삼고 저출생 대책의 전환점이자 선도책으로 마련했으며 22개 시군과 협력해 신설한 정책이다.지급 대상은 2024년 이후 출생아다. 전남에 출생신고를 하고 보호자와 함께 계속해 전남에 거주하면 전남도 수당과 시군 수당을 합쳐 매월 최대 20만 원을 받게 된다.전남도 수당 10만 원은 모든 시군에서 동일하게 지급하며,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이 달 23일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에 설 명절선물로 강화섬쌀 150포를 기부했다.재단은 매년 설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께 새해의 온정을 나누고 한 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명절선물을 나누고 있다.이 날 기부한 강화섬쌀은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를 통해 관내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재단은 지역농수산물이자 중증장애인생산품인 강화섬쌀을 구입하면서 지역상생과 취약계층 후원도 이어나갔다.전무수 이사장은 “재단은 관내 어르신들이 설날을 맞아 소외되지 않도록 매년
의령소방서는 설 연휴기간 동안 군민들이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는 긴급 상황에서 의료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며, 필요시 구급차 출동까지 연계하는 국가 지원 서비스이다.이 서비스는 설 연휴 기간 중 의료기관 운영이 축소되는 경우에 특히 유용하여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한다.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119로 전화해 응급의료 상담을 요청하면 된다. 이후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결되어 응급처치 지도, 질병
울진고등학교는 지난 1일 글로컬 리더로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울산과학기술원 및 부산을 탐방하는 인증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공교육을 활성화하고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본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최우수 학생들을 선발해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자기 계발의 기회를 넓히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글로컬 리더 인증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울산과학기술원를 직접 방문해 캠퍼스 투어를 통해 학과를 탐색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해 암행순찰차를 통하여 충남도 내 국도·지방도에서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자에 대한 적극적인 단속 활동을 전개한 결과, ’24년 6,097건의 위반행위를 단속했다고 밝혔다.이는 ’24. 2. 15.부터 새벽 및 야간시간대에도 암행순찰차를 운영하고, 충남도 내 교통사고 추이와 교통 법규준수 분위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암행순찰차를 적극적으로 운영한 결과이다.특히, 주요 교통사망사고 요인인 신호위반 단속 174% 증가, 속도위반 단속 7.3%(3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4일 오전 민주노총제주본부 대회의실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교통부는 제주 제2공항 조류충돌 위험 은폐⋅축소 중단하고, 제주 제2공항 계획에 대해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도민회의는 “제주제2공항 계획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국토교통부는 안전과 전문성을 강조해왔다”며 “늘어나는 항공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제2공항을 짓는다고 하다가, 제주공항이 포화가 되어서 안전을 위해서는 제2공항을 지어야 한다라고 말을 바꾸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국토교통부는 안전을 강조하면서도 제2공항의 조류충돌 위험성이 제주공항의
제주시는 4일 오후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2025년 동계 아르바이트 종료식을 개최했다.이번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는 지난 달 8일부터 4주간 진행됐다. 선발된 대학생과 청년 176명은 제주시 42개 부서에 배치되어 행정지원, 환경정비, 현장 조사 업무 등 각종 시정 업무를 지원했다.이날 종료식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의 김필수 상무를 초청해 'AI 활용시대의 글로벌 인재'를 주제로 한 특강 등이 진행됐다.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제주시 곳곳에서 성실하게 소임을 다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며,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가 2025년 제1기 온라인 생활과학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온라인 생활과학교실은 초등학교 2~6학년생을 대상으로 오는 3월 4일부터 5월 2일까지 주 1회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쓰레기 분리배출 등 자원순환부터 인천의 바이오산업까지 환경과 바이오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모든 강좌는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이동통신 3사가 4일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의 사전개통을 개시했다.SKT는 S25 시리즈 사전 예약 시 월트디즈니 월드 투어 기회, 스타벅스 5만 원 상품권, 디즈니플러스·T우주·T데이·T로밍·에이닷·챗GPT 더블 혜택 등을 제공했다. 또한 제휴 카드 활용 시 더블 할인이 가능하다.오는 28일까지 삼성카드 T라이트 카드에 가입하고 스마트폰을 할부로 결제하면 최대 84만 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카드 M3 통신할인형2.0에 가입하고 통신료를 자동 이체하면 최대 72만 원 혜택이 제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
글로벌 SNS 데이터 분석 기업 피처링이 동명의 AI 올인원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 ‘피처링’에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 및 이메일 대량 발송 기능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피처링은 인플루언서 후보 선정부터 섭외, 캠페인 제안, 계약, 성과 분석 등 모든 과정을 자동화해 기존 대비 약 90% 리소스를 절감하고, 업무 효율을 증대해줘 누적 1만2000개 기업이 인플루언서 마케팅 캠페인 진행 시 적극 활용하고 있다.새롭게 출시한 DM 및 이메일 대량 발송 기능은 피처링의 ‘DM⋅이메일 발송’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인천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가 오늘보다 더욱 추울 것으로 전망됐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1도, 낮 최고기온 영하 4도~영상 8도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인천은 오전 7~8시 사이 최대 영하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해 교육용 전자칠판과 교육용 솔루션을 선보였다. 벤큐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의 RE04, RE04FV, RM04, RP04 시리즈 전자칠판을 전시하며, 각 제품군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과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개했다. 벤큐에서 이번에 선보인 ‘AI 전자칠판’은 AI 기반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교육 환경에 혁신적인 변화를 제안했다. 전자칠판에 보이는
국내 독보적인 함정 전투체계 및 통합기관제어체계 공급 기업인 한화시스템이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를 연이어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해내며 미래형 무인함정에 요구되는 핵심 체계의 본격적인 국산화를 알렸다.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함께 지난 2021년 12월부터 3년여간 수행해 온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
부평구가 봄철 산불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하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구는 산불피해가 집중되고 정월대보름 및 청명·한식 등으로 입산자가 많아지는 시기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설정, 산불발생 및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앞서 구는 장기간의 설연휴에 대비해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를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상황실 근무를 통한 산불 예방 상시 감시체제에 돌입했으며, 이를 봄철 산불조심 기간과 연계해 이어가고 있다.또, 산불전문예
울진고등학교는 지난 1일 글로컬 리더로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울산과학기술원 및 부산을 탐방하는 인증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공교육을 활성화하고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본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최우수 학생들을 선발해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자기 계발의 기회를 넓히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글로컬 리더 인증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울산과학기술원를 직접 방문해 캠퍼스 투어를 통해 학과를 탐색
백성현 논산시장이 “중단없는 전진으로 시민과 함께 꿈꾸고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한 논산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논산시는 3일 논산시민과 직원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5년 첫 월례모임을 개최했다.2월 월례모임은 논산시립합창단원 윤 신님의 식전공연 ‘You raise me up’으로 문을 열었으며, 개회 및 국민의례에 이어 지역발전유공자 등에 대한 표창수여 순으로 진행됐다.해병대전우회 충남연합논산시지회 양찬모 부회장이 사회재난 유공, 한국쌀전업농 논산시연합회 김학수 회원이 농산업분야 육성 유공
인천시 중구는 지역 건축물의 품질 향상과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인천광역시 건축사회와 손을 맞잡았다고 4일 밝혔다.이를 위해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과 김영철 인천건축사회 회장은 지난 3일 오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건축물 품질 및 안전 자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은 긴밀한 민관 협력을 토대로 건축물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함으로써, 구민의 편안한 삶을 보장하는 데 목적을 뒀다.양측은 협약에 따라 인천건축사회 소속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건축물 품질 및 안전 자문위원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