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는 10월 8일 오전 10시 30분 금천체육공원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가 주관해 ‘소통과 통합의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행사에는 경로당 회원, 노인복지 유공자 등을 포함해 어르신들 800여 명이 참석했다.오전에는 축하공연과 기념식 이후 구청장 표창 수여식이 열렸다. 모범 어르신 7명, 어르신 복지기여자 11명이 표창 대상자로 선정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사회에 긍
시흥시가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월곶동 공영도시농업농장에서 도시농부 가족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도시농업과 함께하는 추억여행’이라는 주제로 ‘제6회 시흥시 도시농업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친환경으로 재배된 시민행복텃밭 다랑이논에서 전래 농기구를 이용한 벼 수확 체험, 인절미 만들기, 볏짚을 활용한 작품 만들기, 즉석 벼 도정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제18회 우리꽃 자생식물 전시회와 함께 가을의 풍요로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화순군은 지난 7월 사업비 조기 소진으로 성황리 마감되었던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2회 추경에서 예산을 확보해 10월 7일부터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 100명으로 ▲2024년 1월 1일 이후 시험 응시자 ▲신청일 기준 화순군민이다. 지원 금액은 연간 1인당 2회 지원, 최대 10만 원이다.신청 기간은 이달 7일부터 12월 20일까지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매월 5일까지 주소지 읍·
이천시는 공공데이터 활성화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신규 공공데이터를 발굴하고 개방하여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시민 경제 발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분석은 2023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 무인 교통 단속카메라 외 45건의 표준데이터와 시내버스 시간표 외 112건의 파일데이터로 총 159건의 데이터의 활용현황을 확인하고 국토관리, 교통물류, 환경 기상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공공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하였다.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제28회 노인의날을 기념하여 2024 도봉 어르신 문화축제 “스마일 DAY! - 스마트한 하루!”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2024년 10월 2일 복지관에서 진행된 행사는 약 80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였으며, ‘스마트’를 주제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 디지털 시대의 전환은 어르신들에게 큰 변화로 다가왔으며, 디지털 시대로 전화되는 시점에 어르신들이 보다 쉽게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체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은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우수 일자리 사례를 발굴·확산함으로써 참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업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중원도서관은 장애인이 공공도서관에서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안정적인 업무환경 제공 ▲다양한 업무 체험 ▲사회적 참여 기회 확장 ▲개인 역량 향상 등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았다.아울러 중원도서관은 지역사회 공동체 성장을 도모하는 장애인 맞춤형 공공도서관 운영 아이디어를 제시해
공공기관과 지자체에서 수백만 건에 달하는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관리·감독하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대처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5년간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 유출된 개인정보는 500만 건에 육박하며, 이 중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유출 건수는 10만 건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개보위의 대처수위는 징계 권고 1건, 공표는 18개 기관에 불과했던 것으로 밝혀졌디. 12일 더불어민주당 김남근 의원이 개보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
클래식 연주자단체인 앙상블 유터피는 오는 13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앙상블 유터피는 지난 2022년 4월 창단연주회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음악감독인 비올리스트 김이정과 첼리스트 정준수가 리더를 맡고 있다. 클라리넷과 지휘를 전공하고 여러 단체에서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인 김광현을 중심으로 대구·경북·경남·부산 등의 청년 연주자들로 구성된 앙상블 단체다.이번 공연에선 바이올린 김이정, 첼로 정준수, 피아노 성민주, 비올라 조우태와 함께 부산시향 수석으로 왕성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
㈜도레미컴퍼니는 오는 12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2024 제주 국제 유스 오케스트라 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캠프는 전 세계 14세에서 19세의 청소년 클래식 연주자 60명을 대상으로 하며, 음악을 통해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다양한 문화와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캠프는 오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제주신화월드에서 진행된다. 캠프의 예술감독은 첼리스트 최정원, 음악감독은 지휘자 김산이 맡는다. 캠
10∙16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모 후보 배우자가 지역 초등학교 행사에 기부행위를 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민의힘 박용철 후보 선거캠프는 12일 강화경찰서에 A 후보 아내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박 후보 측에 따르면 A 후보 아내는 지난달 28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동문인 이성미, 홍성호 작가가 ‘서구를 보다·서구를 담다’ 전시가 서구 청라 복합문화센터 청라블루노바홀전시장에서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리고 있다.이성미 작가가 녹청자 도요지에 담긴 서구이야기를 담았고, 홍성호 작가는 작가의 눈에 들어온 서구 풍경과 감성으로 본 서구를 화폭에 담았다.이성미 작가 작품 주제는 서구를 대표하는 ‘녹청자를 품은 pollen 의 향기’다. pollen은 꽃가루를 뜻하는 영어 단어다.물감으로 표현된 크랙을 통해 시간의 흐름에 따른 의식의 변화를 표현한 작가의
광동 프릭스의 '살루트' 우제현이 'PUBG 위클리 시리즈' 그랜드 파이널 첫 날 선두를 차지한 후 우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침착함과 집중력을 유지해 현재의 기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11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한국 지역 대회 '2024 PWS: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렸다.광동 프릭스는 이날 5개 매치에서 치킨 1회 및 순위 포인트 25점, 킬 포인트 38점을 획득하며 토털 포인트 63점으로 첫날 선두에 등극했다. 매 경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연내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를 제의한 것으로 12일 확인됐다.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10일 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라오스 총리 주최 만찬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으로부터 이같은 바이든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받았다.바이든 대통령은 블링컨 장관을 통해 "'캠프데이비드 정신'을 이어가자"며 "연내 한·미·일 정상회의를 열자"고 윤 대통령에게 제안했다.이에 윤 대통령은 "잘 알았다. 앞으로
맑고 밝은 좋은 계절 10월 들어 거야 주도 탄핵정치가 깊어간다.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 이재명 리스크로 정치가 만들어낸 위기, 위기설이다.지난 7일부터 개시된 국감을 민주당은 아예 ‘김건희 국감’, ‘윤정권 끝장 국감’이라고 규정했다. 당 최고위는 이재명 집권플랜 본부 발족 안건을 의결하고 국감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방탄국감’이라고 대응하지만 역부족 상황으로 비친다.김건희 의혹에 윤·한 갈등까지 표출민주당 중심의 범야는 무려 192석으로 의회권력이
금천구는 10월 8일 오전 10시 30분 금천체육공원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가 주관해 ‘소통과 통합의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행사에는 경로당 회원, 노인복지 유공자 등을 포함해 어르신들 800여 명이 참석했다.오전에는 축하공연과 기념식 이후 구청장 표창 수여식이 열렸다. 모범 어르신 7명, 어르신 복지기여자 11명이 표창 대상자로 선정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사회에 긍
온라인 협업 화이트보드 스타트업인 미로가팀들이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결과로 보다 빨리 바꿀 수 있는 AI 기반 플랫폼인 이노베이션 워크스페이스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미로 이노베이션 플랫폼은 발견, 브레인 스토밍, 연구, 정의, 종합 의사 결정, 딜러버리 및 실행까지 전체 혁신 프로세스를 촉진하는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표방하고 있다.팀들이 단일 중앙 플랫폼에서 협업을 강화하고 의사
경기주택도시공사는 8일 수원 광교 신사옥에서 양주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를 경기북부의 최초 탄소중립 실천 산단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세용 GH 사장, 강수현 양주시장,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GH와 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2000㎡ 규모의 산업시설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월 착공했다. 현재 국내 산업단지
소설가 한강이 한국 작가로 최초로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인이 노벨상을 받은 것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다.스웨덴 한림원은 10일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한국의 작가 한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한림원은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생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수상자에게는 상금 1100만 크로나와 메달, 증서가 수여된다.이날 문학상에 이어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될
마산대학교 스포츠산업육성사업단은 11일 오후 미래관에서 경남 도내 6개 노인종합복지관 회원 47명이 참가하는 ‘경남 나이아가라 어르신 체력왕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력왕 대회에서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의 윤윤근 씨가 1등을 차지했다.
어르신 대상 맞춤형 체력 측정을 통해 체력왕을 선발하고, 운동 참여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내서종
최근 5년간 대구와 경북지역 초·중학교 23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생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시도별 초·중등 폐교 현황' 자료에 따르면 대구에서 중학교 3곳, 경북은 초등학교 15곳, 중학교 5곳 등 20곳이 문을 닫았다. 경북의 폐교 수는 전국에서 강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준이다.같은 기간 전국적으로는 초등학교 101곳, 중학교 30곳, 고등학교 6곳
공공기관과 지자체에서 수백만 건에 달하는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관리·감독하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대처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5년간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 유출된 개인정보는 500만 건에 육박하며, 이 중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유출 건수는 10만 건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개보위의 대처수위는 징계 권고 1건, 공표는 18개 기관에 불과했던 것으로 밝혀졌디. 12일 더불어민주당 김남근 의원이 개보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
걷기와 공기, 물, 식생과 문화 즐기기 행사가 교래 삼다수 마을에서 개최되었다. “교래 삼다수 마을 지질트레일 걷기대회”이다. 해마다 이맘때면 삼다수 숲길에는 문화의 나무들까지 심어지고, 우리는 물론 우리 아이들까지도 잘 자라게 꾸미는 시간을 갖는다. 일명, 삼다수 숲길 걷기대회이다. 올해 5회째라고 한다. 나봉길 교래마을 리장님은 “관광과 치유의 마을”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시겠다 하신다. 행사를 간단하게 소개해보도록 한다. 교래 삼다수 마을 지지트레일 걷기 대회는 2024년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이뤄진다. 오프닝 행사와 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