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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ACU 프로젝트 공동 교육과정 아세안 사이버대학 사업 선정

강원대학교 보건의료교육융합연구소는 2024년 아세안 사이버대학(ACU)이러닝 지원사업으로 패라메딕,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학 전공 교과목 강의를 개설하여 학생들과 현장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타이빈 의과대학에 전공교과목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아세안 4개국을 중심으로 베트남 타이빈 의과대학 학생과 강사들이 참가한다.

강원대학교는 보건의료교육 공적 개발 원조사업에 대한 기반조성과 응급구조학 교육을 실시할 것이다.

베트남 의과대학교의 응급구조학과 설립 기반 구축 및 전공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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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태국 IMPACK Arena에서 개최된 '2024 태국 방콕 식품 박람회'에 참가했다.이번 박람회는 아세안 최대 B2B 전시회로 세계 3대 식품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며, 국제무역진흥부와 태국 상공회의소, 쾰른메세가 공동 주최하고 있다.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52개국의 각종 농수산 가공식품, 건강식품 제조기업
횡성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6월 11일부터 5개월간,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살·오·행 기억 울타리 교실’ 과정을 운영한다.해당 과정의 대상자는 치매 환자 쉼터 이용이 중단된 경증 치매 환자이며, 고라데이마을과 연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월 2회, 총 10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센터는 프로그램에서 회상기법을 적용한 자연 친화적 치유 활동을 함으로써 정서적 안정을 갖는 것과 동시에 불안과 우울,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감자를 주 소재
강릉시는 12일,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율곡관에서 김홍규 시장 주재로 양원모 부시장 이하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출범 2주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 8기 전반기의 주요시정성과를 공유, 핵심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모색하는 자리로 경제산업의 현장에서 마련됐다.강릉시는 민선 8기 전반기의 핵심성과로 가장 먼저, 시민중심 적극행정 구현을 꼽았다. 기본을 강조하는 김홍규 시장 취임 이후 강릉시 공직자들이 눈에 띄게 변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2023 정책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민들이
원주시의회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는 지난 10일 오후 4시,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을 위한 무장애 환경 체험과 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되었다.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 하나인 ‘모두애마을’ 사업은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하고, 안전하게 거리를 다니며 일상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현장 견학에서는 복지관 내 다양한 시설과 사업을
강릉단오제위원회가 운영하는 강릉무형유산관에 6일간 약 40,000명의 관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된다.강릉무형유산관에는 초충도와 강릉수보, 조각보와 여의주보를 전통자수 기법으로 구연하고 복원 및 전승시키는 김순덕 강릉전통자수장, 5대째 방짜수저를 만드는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김우찬 방짜수저장, 마지막으로 강릉시 사천면 갈골마을에서 100여 년 전부터 전통적인 기법으로 대를 이어 제조하는 과줄의 장인인 최봉석 강릉 갈골과줄이 참여 하고 있다.강릉무형유산관에는 김순덕 강릉전통자수장의 자수작품(금사/은사 흉배, 닭의
상지대학교 상지대부속한방병원은 지난 7일 육군 36사단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된 참전용사 부대 초청행사 간 의료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상지대부속한방병원, 원주 서울매일치과, 사단 의무대 등 많은 기관이 참여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상지대부속한방병원 한의사는 6·25전쟁과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한방적 처치 및 치료 등 다양한 의료지원을 제공했다.상지대부속한방병원 장지성 한의사는 “참전용사분들께 침도 놓아드리며 그분들의 생생한 이양기도 들을 수 있는 의미 있
자원순환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이 제주에서 지속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1회용컵 보증금제 비대상 중 자발적 참여 매장 8곳이 환경부 승인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환경부가 승인한 매장은 △제주도청 I got Everything 카페 △설문대여성문화센터 CAFE I’M NUE △제주도의회 노기다 △제주관광공사 카페제주웰컴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카페224 △제주영락교회 카페오르 △제주도청 인근 개인매장 Basenote △개인매장 제주G인이다.1회용컵 보증금제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윤성덕 주제네바대사가 국제노동기구 이사회 의장에 선출됐다. 15일 오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351차 국제노동기구 이사회에서 윤성덕 주제네바대사가 2024~2025년 임기 국제노동기구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됐다.윤 대사는 국제노동기구의 사업과 예산 전반을 지도・감독하는 기구인 이사회를 향후 1년간 이끄는 중책을 수행하게 된다.한편, 이번 선출은 56개 노・사・정 정이사들의 합의로 이루어졌으며, 이로써 우리나라는 2003년 이후 21년 만에 국제노동기구 이사회 의장직을 수임하게 됐다.우리나라가
나주시 소속 파견, 교육 중인 4명의 국장급 서기관들이 올해도 복귀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나주시가 추진 중인 조직개편안을 의회와 협의하고 7월 정기 인사에 반영할 예정이지만 이들 서기관들은 해당 사항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이들의 교육, 파견 일자가 올해 말까지로 예정되어 있어 이번 인사에 반영되지 못하고 계속 인공위성처럼 나주시 주변을 떠돌게 되었다.이 기간 중 정년이 예정되어 있는 공무원도 있어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사상 초유의 4명의 국장급 공무원의 업무 열외 사태에 대해 나주시 관계자
SK온이 상온에서도 구동할 수 있는 리튬메탈 배터리용 고분자 전해질 공동개발에 성공했다. 고 굿 이너프 텍사스대학교 교수 연구팀과 함께 이룬 성과다. 고체 배터리 성능 개선에 기여하고, 나아가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도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16일 SK그룹에 따르면 SK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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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방후원분 원류는 한반도”일본의 역사에는 ‘고분시대‘라고 부르는 시기가 있다. 그 시기의 발상지라고도 할 수 있는 나라현에서 세운 가시하라고고학연구소에서는 3세기 말 무렵에 나라현을 중심으로 대형 고분이 만들어지기 시작한 이후 300여 년에 걸치는 시대를 ’고분시대‘라고 설명한다.이집트 피라미드를 예로 들며 거대한 고분의 축조에는 동원된 인력의 음식과 생활용품 등이 준비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일본의 대형고분도 마찬가지라며 강대한 정치권력과 부를 가진 왕과 유력자가 출현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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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조폭같은 막말"이라고 비난했다. 유 전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이재명 대표가 언론...
일요일인 6월 16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구름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내일과 모레는 대체로 맑겠다.○ 오늘 오후에 제주도산지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제주도산지: 5~10mm< 기온 >당분간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내일과 모레 아침 기온은 어제(15일, 최저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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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가 사고발생 약 한 달만에 피해자와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법조계에선 김 씨는 범인도피교사, 특정범죄가중벌법상 도주치상 등 여러 혐의를 받고 있어 징역 3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관측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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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국 '루트 66 자전거 횡단'에는 이것저것 많은 얘기들을 남기기 보다 사진을 찍어 마치 화보집의 형태로 남기고 싶다- 김길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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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의 불똥이 간호대 졸업반 학생들에게 튀었다. 전공의 이탈로 인한 의료공백으로 경영난에 빠진 병원들이 신규 간호사 채용을 잠정 중단했기 때문이다. 대학병원 중 올해 상반기 간호사를 채용하는 곳은 1곳에 그쳤다. 일부 간호대 4학년생들은 취업난에 졸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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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 서이초 1년, 무엇을 남겼나] 작년 9월 이후 학교는?
2023년 7월18일 서이초 교사 사망 후 11개월이 흘렀다. 뜨거운 아스팔트를 적셨던 검은점들의 눈물은 지금도 멈추지 않는다. 서이초 교사 사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그리고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일까. 는 서이초 교사 1주기를 맞아 교육현장의 빛과 그늘을 다룬 시리즈를 시작한다.급식 시간 줄을 서서 받다가 밀려 넘어져서 무릎 연골이 손상됨. 체육시간 술래 피하기형 게임을 하다 발목을 삠. 쉬는 시간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하던 중 다른 학생이 실수로 넘어뜨린 책상 모서리에 발목이 부딪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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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기업신용등급 BBB+로 상향조정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이 견조한 수주 경쟁력과 양호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상향 조정됐다.12일 SK오션플랜트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0일자로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으로 상향 조정했다.주요 등급 조정 사유는 △견조한 이익 창출 및 자본 확충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등이 손꼽힌다.특히 해상풍력 주요 수요처인 대만 지역에서의 추가 발주, 일본 시장 진출 등에 미뤄볼 때 향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신규수주 증가와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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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내년 1월 착공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사업’이 환경영향평가 초안서를 기점으로 본격 추진된다. 시행사는 내년 1월 착공해 2026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 사업’과 관련해 본격 협의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 사업 시행자인 영남알프스케이블카는 지난 5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위한 환경영향평가 초안서를 제출했다. 환경영향평가 초안은 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 전에 실시하는 사전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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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초 출신 4남매, 부모 유언 따라 모교에 1억원 기탁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 주세요.”지난 11일 오전 해안초등학교를 졸업한 강봉수·형숙·금여·효진씨 4남매가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기 위해 모교 교장실을 찾았다.강씨 4남매는 지난해 돌아가신 부모님의 뜻이라며 현애심 교장에게 학교발전기금으로 써 달라며 1억원을 쾌척했다.이들 4남매는 10일 부친의 제사를 지내면서 1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제사를 지낸 후 부모님이 남긴 돈에 서로 조금씩 현금을 보태 마련한 1억원을 모교에 전달하기로 뜻을 모아 다음날 학교를 방문했다.큰딸 형숙씨는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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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10~15일 중앙亞 3개국 국빈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금주 중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 창설과 ‘K·실크로드’ 구상 추진을 위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15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르탄을 각각 국빈 방문한다. 국빈 방문인 만큼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6개월 만에 해외 순방을 재개한 것으로,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자원 부국인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K-실크로드’ 구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K-실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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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8·9급 공무원 임용시험, 평균경쟁률 7.2대 1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제주서중학교와 한라중학교 2곳에서 ‘2024년도 지방공무원 8·9급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을 실시한다.이번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은 17개 직렬에서 244명을 선발한다. 총 1755명이 원서를 접수해 평균경쟁률은 7.2대 1이다.주요 직렬 경쟁률은 살펴보면, 일반행정 9급은 126명 모집에 859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은 6.8대1을 기록했다.제주시에서는 74명 선발에 601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8.1대1로 나타났다.서귀포시는 52명 선발에 258명이 지원해 4.9 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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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환경·에너지 지켜요" 제주도 그린자전거 교실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해 탄소중립 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그린자전거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그린자전거 교실은 도민들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적극적인 기후행동 실천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 등 제주의 청정환경 유지하는 한편, 교통문제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기획됐다.올해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총 5기로 나눠 기별 30명씩, 총 150명을 대상으로 제주시민복지타운 내 광장에서 자전거 교실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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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한통화로 민원 해소" 제주120만덕콜센터 '호응'
제주특별자치도는 120만덕콜센터가 지난 2011년 7월 운영을 시작한 이래 도민과 관광객의 민원상담과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의견 수렴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16일 전했다.120만덕콜센터는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총 35명의 인력이 5교대로 투입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일 평균 1329건, 총 48만 5210건의 민원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중 120콜센터에서 직접 처리하는 민원 상담률은 87.2%에 달한다. 나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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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열외 나주시 서기관급 공무원, 이번에도 원대 복귀 못한다
나주시 소속 파견, 교육 중인 4명의 국장급 서기관들이 올해도 복귀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나주시가 추진 중인 조직개편안을 의회와 협의하고 7월 정기 인사에 반영할 예정이지만 이들 서기관들은 해당 사항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이들의 교육, 파견 일자가 올해 말까지로 예정되어 있어 이번 인사에 반영되지 못하고 계속 인공위성처럼 나주시 주변을 떠돌게 되었다.이 기간 중 정년이 예정되어 있는 공무원도 있어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사상 초유의 4명의 국장급 공무원의 업무 열외 사태에 대해 나주시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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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야 반갑다" 삼성전자, 가정용 시스템에어컨 5월 판매 전년비 25% 껑충
역대급 더위가 예상되는 여름이 다가오면서 삼성전자의 가정용 시스템에어컨 판매량도 껑충 뛰었다.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가정용 시스템에어컨 5월 한달 간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급증했다. 올해 1~5월 누적 판매도 15% 이상 증가하며 판매호조를 기록했다.삼성전자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