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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주택, 3억9700만원에 ‘51평 파티오 하우스’

주택 전문 시공사 한글주택이 7월 기획형 주택 모델 ‘한글51-07’을 공개했다.

실용성과 가격 합리성을 앞세운 이 모델은 지상 2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총건축 면적은 167.86㎡이다.

1층은 105.90㎡, 2층은 61.98㎡으로 구성됐다.

외단열 방식의 철근콘크리트 구조 주택이 3억9700만원에 공급된다.

3.3㎡당 700만원대라는 점에서 최근 단독주택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글51-07’의 가장 큰 특징은 중앙에 파티오를 둔 독창적인 평면 설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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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훼손된 백두대간을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고 생태축 연결을 강화하기 위한 종합적인 사업에 나선다.산림청은 6월 23일,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백두대간의 단절 및 훼손 구간을 중심으로 생태축 복원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원에는 기후대에 맞는 자생식물과 돌, 나무 등 자연 재료가 활용되며, 생태적‧문화적 요소를 고려한 통합 복원이 추진된다.백두대간은 백두산 장군봉에서 지리산 천왕봉까지 이어지는 한반도의 중심 산줄기로, 국토의 자연 골격이자 생태계의 핵심 축이다. 우리나라 육상 생물종의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시공자 선정 총회를 하루 앞두고, 포스코이앤씨가 ‘빠른 사업 추진’과 ‘대형평형 극대화’를 내세우며 조합원들과의 ‘철의 약속’을 재차 강조했다.포스코이앤씨는 오랜 시간 사업 추진을 기다려온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자금조달·부담완화·실현 가능한 계획 등을 아우르는 종합 제안을 앞세워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의 의지를 드러냈다.이번 사업에서는 전체 사업비 4조원을 책임조달 방식으로 제안하고, 사업촉진비 1조5000억원도 경쟁사 대비 11배 이상 확보했다. CD+0.85%의 조달 금리는 HUG 보
30년 전통의 필리핀어학연수 유학원 ‘필자닷컴’이 올해로 12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기념으로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 가족연수를 준비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학비 최저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상반기·하반기·비수기 시즌은 물론, 여름·겨울방학 성수기 기간에 맞춰 필리핀어학연수를 준비하는 초등학생, 중등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은 물론 휴가를 받은 20·30대 직장인뿐만 아니라 40·50·60대 시니어들은 본 최저가 할인 프로모션을 눈여겨 볼만 하다. 25년 비수기와 25년 여름방학기간에 대한 가족
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은 6월23일 양평쉬자파크 산림교육센터에서 ‘2025년 봄철 산불방지대책 운영 성과보고회’를 열고 산불 예방 및 대응 성과를 공유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산림청 관계자와 유관기관, 일반 국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 진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이어 올해 산불 발생 현황을 진단하고, 우수 대응사례를 공유하며 실효성 있는 산불 예방·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 봄철에는 고온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 북부지방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 중심의 단속반을 편성해 운영되며, △생활·건설 폐기물 무단 투기, △불법 형질 변경, △허가받지 않은 야영 및 취사행위 등 주요 위법사항을 중점적으로 감시할 계획이다.한광철 소장은 “산림을 훼손하거나 불법으로 이용하는 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사법처리 또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히 조치하겠다”며 “훼손된 산림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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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가 계양구 계산1동 고향골어린이공원을 말끔하게 정비하고 ‘생동감 11호 준공식’을 열었다.iH는 26일 고향골어린이공원에서 유동수 국회의원, 계산1동 주민협의체, 계양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동감 11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생동감’은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iH가 2016년 원괭이부리마을을 시작으로 꾸준히 시행하는 도시재생형 사회공헌사업이다.iH는 1억원을 들여 고향골어린이공원의 노후 파고라 및 벤치를 정비하고
경북 영주 시민들이 납 폐기물 제련공장 설립을 둘러싼 논란에 강력히 반발하며 허가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영주 납 공장 반대시민연대는 지난 26일 오후 7시 30분께 영주역 광장에서 시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탄대회를 열고, 영주시와 사업자를 동시에 비판했다.제련공장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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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 17개 시군을 비롯한 남부지역에 올해 첫 폭염 특보가 발표됐다.기상청은 27일 오전 11시 기준 대구와 경북지역을 비롯해 전남·전북·경남 일부 지역과 광주, 대구, 부산, 울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남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면 발령된다. 고기압권 내에서 국내 남서쪽으로부터 뜨거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높아지고,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의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넘는 곳이 많겠다.특히 대구는 28일
카카오게임즈의 주가가 올해 첫 상한가를 기록하며 주식시장에서 때아닌 주목을 받았다. 비록 급등에 따른 경계심리로 인해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이기는 했지만 이 회사에 대한 긍정 전망은 여전한 편이다.이 회사는 지난 24일 전거래일 대비 29.83% 상승한 2만 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 시작부터 상승세로 시작해 오후 1시에는 상한가를 달성했고 이후 장 마감까지 기세를 유지했다.카카오게임즈의 오랜만의 기지개였다. 그동안의 부진을 깨끗이 씻어내는 모습이다. 이 회사의 주가 급등 배경은 신작 출시와 블록체인 사업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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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곰돌이 푸를 적용한 ‘꿀꽈배기’ 패키지를 선보인다.27일 농심에 따르면 이번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는 꿀을 좋아하는 곰돌이 푸를 비롯해 피글렛, 이요르, 티거 등 다양한 캐릭터가 담겨 있다. 오는 7월부터 약 40만 박스 한정 판매된다. 농심은 이번 제품의 테마를 ‘기분 꿀어올려’로 정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한다. 제품 구매 후 SNS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도쿄 디즈니랜드 이용권을 증정한다. 꿀단지 모양 소품과 스티커 등 다양한 굿즈를 활용한 이벤트도 한다.
현대차그룹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26일 발표한 ‘2025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 선정 부문은 ‘지도자’ 부문으로, 올해 국내 기업 중 유일한 이름이다.타임지는 2021년부터 매년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개 기업을 발표하고 있다. 각국 특파원과 에디터, 업계 전문가가 지명한 후보군을 바탕으로 타임 기자단이 △지도자 △파괴자(D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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