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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식재산센터, 내달 13일까지 소상공인 IP창출사업 참여자 모집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는 지역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6월13일까지 ‘2025년 소상공인 IP창출 종합패키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울산시와 특허청이 공동으로 시행하고 울산상의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소상공인 보유 브랜드 로고 디자인을 새롭게하고, 새로운 브랜드가 접목된 포장 디자인 개발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담 전문컨설턴가 직접 전문 협력기관과 함께 모든 개발 과정을 진행하고, 수혜 소상공인은 개발 비용의 10%만 부담하면 된다.

또 브랜드·디자인 개발지원에 이어 권리보호를 위해 상표권과 포장디자인권...
기준금리 인하와 정국 안정 기대감 속에 침체됐던 전북 부동산 시장이 다시금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전주시를 중심으로 실수요 지역에서 주택사업경기지수와 실거래가가 동반 상승하며, 새 아파트 수요가 뚜렷하게 회복되는 모습이다.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5월 전북의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100으로 전월 대비 18.2포인트나 상승했다. 이는 비수도권 가운데 세종, 충북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상승폭이다. 특히 기준금리 인하가 수요 회복에 불을 지피고 있다는 분석이다.한국은행은 최근까지 세
울산 중구는 지난 31일 입화산 유아숲체험원에서 가족 단위 체험객을 대상으로 모내기 체험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김영길 중구청장과 어린이, 부모 등 참가자들이 논에 직접 모를 심으며 자연 체험 활동을 갖고 있다.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
성산옥 세종예술의전당점이 단독 브랜드 건물로 5월 30일 세종시 나성동에 정식 오픈했다. 이번 성산옥 세종예술의전당점은 패밀리 프랜들리 브랜드를 컨셉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을 한식으로 선보인다. 성산옥의 시그니처 메뉴로는 평양냉면, 어복쟁반, 어복탕 등 뿌리깊은 한식의 맛을 선보인다. 특히 주문즉시 자가제면하는 제주산 메밀가루로 만드는 평양냉면은 성산옥만의 한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메뉴이다.성산옥 세종점은 세종예술의전당, 세종중앙공원, 국립어린이박물관, 나성동독락정역사공원, 물빛찬수변공원, 금강스포츠공원 등 다양한 산책로와
지난 9일 본보를 통해 소개된 서담이네 사연을 접한 세원에스엔피가 도움의 손길을 건네며 집다운 집으로 55호 나눔천사가 됐다.◇“모든 아이들이 따뜻한 환경에서 건강하길”박미화 세원에스엔피 대표는 2018년부터 아동 후원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연말 대표 행사인 산타원정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 사회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박 대표의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과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은 지역 사회 나눔문화 확산에도 귀감이 되고 있다.박 대표는
울산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내 치매환자의 실종 사고를 예방하고, 가족과 사회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한 ‘배회감지기 보급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센터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체 치매환자의 72%가 배회를 경험하거나 배회 가능성이 높은 실종 위험군에 해당되며, 이들에 대한 예방 및 관리가 시급한 실정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의 실종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GPS 기반의 ‘배회감지기’를 활용한 위치 추적장치 지원과 배회인식표 발급, 사전지문인식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으며, 보호자
6·3 대통령선거가 막판으로 치닫고 있는 29일 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협공하고 나서자, 민주당 선대위가 총반격에 나서면서 혼탁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양측의 이러한 공방은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장남이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인터넷 게시글을 올리고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지난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은 점이 알려지면 가열되고 있다. 특히 개혁신당 이 후보가 이재명 후보 장남이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온라인 계정을 통해 올린 글의 내용 일부를 지난 27일 마지막 TV 토론에서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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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대만 가오슝 보얼예술특구에서 열린 ‘2025 K-관광 로드쇼 in 가오슝’에 참가해 대구관광 홍보관를 운영하며 현지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가 주최한 관광 홍보 행사로, ‘한입의 즐거움, 한순간의 열정-대
김만식 기자 = 세명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학생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5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Ko
후배가 허탈한 듯 웃으며 말했다. "선배, 같은 걸 올렸는데 다른 데는 조회 수가 수십만이고 우리는 1만밖에 안 돼요."신문 기자로 10년 넘게 일하며 조회 수에 연연해 본 적은 없다. 사회에 빛과 소금 같은 기사라면 누가, 언제라도 알아봐 주겠지, 쓰임이 있겠지. 막연한 믿
4시간전
경기도의회 교섭단체인 국민의힘이 4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무라인 재기용에 대해 "도정 놀이터 삼아 '줄 사직' 후 뻔뻔한 컴백'이라고 비판하고 사퇴를 요구했다.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날 성명을 내고 "김동연 지사의 주특기인 '회전문 인사'가 다시 시작됐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대선 경선에 참여한다며 도정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줄 사직했던 정무 라인 5명이 오늘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그대로 컴백했다. 눈 앞 이익만을 쫓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간 것도 어리둥절할 판에 버젓이 돌아와 다시 자리를 꿰찬 모습이 당혹스러울 따름"이라고 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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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 부석면이 6월 4일 동구산공원 일대에서 제26회 3도 접경면 주민화합행사를 개최하며 경북·강원·충북 3개 도 접경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연대와 교류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지방세를 체납하고도 분양·입주권 등 재테크 수단에 투자하며 납부를 회피하는 고의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광명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지방세 체납자의 분양권 실거래 정보를 제공받아 분석한 결과,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체납을 이어온 9명을 확인하고 지난 5월 말 이들의 분양·입주권과 청산금 등을 압류했다.이 과정에서 광명시는 1999년부터 13건의 체납을 이어온 A씨의 체납액 전액을 징수했다. A씨는 그간 압류 대상 재산이 없어 체납처분이 어려웠으나, 이번 조사에서 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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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 춘양면 애당리 168-5번지 일대가 꽃밭으로 탈바꿈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봉화군은 이곳에 봄유채와 함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분양받은 아스타 국화 3만 본을 파종하고 식재했다.특히 이 꽃밭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해, 수목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꽃 개화 시기는 봄유채가 6월 중순까지, 아스타 국화는 9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이어져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봉화군 관계자는 “애당리 꽃밭이 봉화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
tags :#봄유채
비트코인 가격이 10만5000달러 부근에서 정체된 가운데, 시장의 관심이 10만달러 지지선에 쏠리고 있다. 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0만6000달러 돌파에 실패한 후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10만달러가 핵심 지지선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5월 8일 10만달러를 돌파한 이후 3주 이상 이 수준을 유지한 비트코인 가격은 현재 사상 최고치인 11만1900달러보다 6%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트레이더들은 6월에 더 큰 조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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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5가구에 총 500만원의 긴급생계비를 전달했다. 긴급생계비는 민간 기부금인 나눔천사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자 중 한 명은 쿠싱증후군을 비롯해 허리디스크, 양쪽 무릎관절염, 당뇨병, 백내장 등 다양한 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음에도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생계비와 의료비를 함께 지원했다. 한내견 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 주민의 소중한 기부로 조성된 나눔천사기금이 큰 힘이 되길 바란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서귀포시지회는 지난달 27- 29일 14명이 회원들이 서울국립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 서울국립현충원 월남전참전하여 산화한 사병들의 묘소에 조성한 주월 한국군 채명신사령관 묘소를 찾아서 영면을 빌면서 헌화 하고 참배했다.또한 강원도 철원 백마고지 전적지, 화천 평화의 댐, 백암산전망대, 월남전참전 기념관 등 전적지를 탐방하며 희미해져 가는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서울현충원은 지난 195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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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준법지원센터,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9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2개 경찰서 및 2개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강화 등을 위한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원주경찰서 및 횡성경찰서, CCTV통합관제센터인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횡성군 재난안전과, 원주준법지원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자장치 훼손 및 소재불명 시, 신속한 검거 방안,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관리 방안, 긴급상황 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및 집중 모니터링 협조 방안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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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반려동물전 '나의 반려(伴侶)에게' 개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반려동물과의 따뜻한 공존을 주제로 한 전시 를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반려동물을 주제로 활동하는 작가 4인이 참여하여 반려동물과 나누는 관계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한다. 문경과 키무의 테마는 반려동물과의 일상 속 교감을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감성적 표현으로 담아낸다. 박윤진과 주후식의 테마는 반려동물을 독립된 존재로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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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들 "딱 내 스타일이에요!" K-라면 홀릭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현장에 마련된 ‘구미 라면관’이 전 세계 선수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팝업스토어를 넘어, 이 공간은 K-푸드를 매개로 한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면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식문화인 라면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신라면·신라면 툼바·짜파게티·너구리 등 4종이의 제품이 준비됐다. 관람객은 셀프 시식 공간에서 갓 조리한 라면을 바로 맛볼 수 있어, 현장은 연일 북적였다.외국 선수들과의 따뜻한 교감 장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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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송도시장 플리마켓' 성황리 종료… 졸업기업 판로 확대 기여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는 지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송도시장 플리마켓'에서 인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8개사의 플리마켓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화도 소창을 활용한 홈웨어 △냉압착 생들기름 △저칼로리 김 스낵 △지역특화 향기 제품 등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참가 기업인 제이앤제이플래닛 순자람 대표는 “유동 인구가 많아 제품에 대한 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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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사전투표율 69.35%로 전국 1위, 역대 사전투표율 최고치 경신
문음미 기자 = 순창군이 사전투표를 시작한 2014년 이래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인 69.35%를 달성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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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광고홍보학과 학생팀, ‘2025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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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육성 신품종 화훼, 대구꽃박람회에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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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6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제16회 대구꽃박람회’에 참가해 경북에서 육성한 거베라, 국화, 장미 신품종을 전시하고 관람객과 화훼업계 종사자들에게 신품종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이번 박람회는 ‘꽃생갓생’라는 주제로 대구시 주최·EXCO 주관·경상북도 후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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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아이들 삶 지켜주는 대통령 되어주세요
저출생 시대에 접어든 지금, 아동 수가 줄어들고 있다. 지역소멸, 인구위기, 미래 인재 부족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한국 아동의 삶의 질은 35개국 중 31위로 최하위권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비교에서 꼴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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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동궁원, ‘블루베리 열매따기 체험’ 10일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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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오는 6월 10일부터 동궁원에서 블루베리 열매따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45분까지, 오후 2시부터 3시 15분까지 하루 총 6회 진행된다. 회차별로 30분 간격으로 운영되며, 체험은 블루베리 열매가 소진될 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곤충생태전시관(3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