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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 당진시 공기관대행사업 지방비 확보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는 당진시로부터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를 위한 2025년 공기관 대행사업 제2회 추경예산 55억원을 교부 받아 영농환경개선을 위하여 하반기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며, 지난 1월에 교부받은 본예산은 57억으로 약 80% 상반기 집행을 완료했다.

2025년 총 확보 예산은 112억원이며 유지관리성 사업비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지자체 교부 사업비로 당진 지역 취약시설 보수 및 영농 불편사항 해소함에 따라 농업인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당진시는 1970년대 시작된 간척...
충남 아산시자원봉사센터가 6월 ‘볼런투어 아산 어때!’ 시리즈 중 하나로 ‘농활하며 여행 어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농촌애협동조합, 힐링플렌트사회적협동조합 등 지역 활동처와의 협력을 통해 기획됐으며 경기도 협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 40명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시협의회 대학 RCY 연합 50명이 각각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아산 도고의 토비스콘도와 다라미마을 체험장에서 숙박하며 2박 3일 일정으로 아산의 농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협성대학교 학생들은 개천 환
더불어민주당 친명계 최대 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29일 이광희·김기표·김문수 의원 등을 새 공동 상임대표로 하는 제3기 지도부를 출범했다.더민주혁신회의는 이날 충북 청주 오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전국대회를 열어 3기 지도부 출범을 알렸다.이번 전국대회는 혁신회의 2기 활동을 평가·정리하고 3기 대표단과 지도부를 공식 선출하는 자리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견인할 전략과 조직을 새롭게 다졌다.이날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광희 의원을 비롯해 김기표·김문
충북 단양군은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교육생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신규 농업인과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영농 초기 농업기술과 경험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4월 15일 개강해 6월 26일까지 총 10회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작물 재배 이론을 비롯해 지역특화작물 재배기술, 농기계 사용법, 스마트팜 현장체험 등 실습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정부가 1일부터 지역 주민들이 서울지역 상급종합병원에 가지 않아도 지역 내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충청권에서는 22개 병원이 선정돼 지원을 받게됐다.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0일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에 175개 종합병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종합병원의 포괄적 진료역량을 강화하고 의료전달체계를 정상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지역 주민이 응급 등 필수의료를 적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종합병원의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복
충북기업진흥원 충북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지난 25일부터 충북원예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충북농촌융복합산업 우수제품 판매전’을 시작했다. 행사는 연말까지 진행된다.이번 판매전은 충북도내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제조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품을 홍보·판매하기 위해 진행되며 사과팝콘, 조청 등 충북의 12개 인증사업자의 53여개 제품을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소비자를 위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와 시기별 판촉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충북원예농협과의 협업을 통해 규모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더불어민주당이 21대 대선 승리에 기여한 인사들에 대해 내년 지방선거 ‘감점 예외’ 적용을 추진할 예정이어서 충북 공천 구도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민주당 충북도당 등에 따르면 중앙당은 27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21대 대선 승리에 기여한 자에 대해 2026년 지방선거에 한해 경선 감산 예외 적용을 위한 당헌 특례 규칙을 신설하기로 하고, 해당 안건을 당무위원회에 부의했다.이번 조치는 대선 당시 당직자, 캠프 실무진, 주요 조직 인사 등 선거 승리에 공헌했다고 평가받는 인물들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경선 감
횡성군이 주민 주도형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건강플러스마을’사업을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 군 보건소는 올해 7월부터 8월까지 서원면, 둔내면, 청일면, 횡성읍 4개 지역에 대한 ‘건강위원회 발대식 및 현판식'을 순차적으로 개최하며 지역별 건강공동체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그 시작으로 4일, 서원면 건강위원회 발대식이 횡성군보건소 주관 아래 성황리여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서원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우쿨렐레 공연을 시작으로 공근면 건강위원회에서 준비한 건강플러스 체조 축하 공연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활기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강화하려는 암호화폐 커스터디 기업 앵커리지 디지털 행보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앵커리지는 내부 위험 평가와 '규제 기대치'를 이유로 USDC, 아고라 USD, 유주얼 USD 등 3종 스테이블코인 지원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아고라 CEO 닉 반 에크는 앵커리지 결정이 '잘못된 정보'에 기반한 것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앵커리지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규제 지침을 평가하기 위한 '안전 매트릭스'를 선보이고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경북·대구지역에서 56%로 과반 지지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은 65%다. 한국갤럽이 지난 1~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응답은 6
김만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오전 10시 대통령실에서 신임 국무총리 및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 등 7명의 정부 인사에 대해 임명장과 위촉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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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핵심 인물이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가 자신 덕분에 "떼돈을 벌었다"고 말한 녹취록이 공개됐다. 검찰의 부실 수사 의혹이 짙어지는 모양새다. KBS...
갤러리초이는《구겨진 幻影》 — 서웅주 개인전을 7월 4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여러분은 한 장의 종이를 구겨본 적이 있는가.한 번 접힌 자국은 다시 펼쳐
국내 상장지수펀드 시장이 빠르게 팽창하는 가운데 지난 3일 기준 KB자산운용이 한국투자신탁운용을 제치고 업계 3위에 올라섰다. 두 회사 간 점유율 격차는 불과 0.05%포인트에 그치며 3~4위 구도가 다시 요동치고 있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국내 ETF 시장 순자산 기준 점유율은 KB자산운용이 7.83%, 한국투자신탁운용이 7.78%로 집계됐다. 지난 5월 말만 해도 한투운용 점유율은 8.10%로, KB운용을 0.35%포인트 앞섰지만 6월 말 격차가 0.01%p
tbn제주교통방송 현병주 사장은 지난 3일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제주시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에서‘일일 명예점장’으로 위촉돼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이날 현 사장은 푸드마켓을 방문한 이용자들에게 직접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기부물품을 정리·진열하는 등 매장 운영 등을 지원했다.또한, 매장 방문이 어려운 취약가정을 직접 찾아가 기부식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현병주 사장은 “기부된 물품이 실제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푸드뱅크 관계자분들의 수고가 얼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대통령실 세종 이전 문제에 대해 "최대한 빨리 와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타운홀미팅에서 '대통령실이 언제 세종으로 오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다만 이 대통령은 "대통령실을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하는 문제는 헌법개정 문제여서 그렇게 쉽지는 않다. 관습헌법이라면서 위헌 결정까지 받은 상태여서 마음대로 이를 어기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충청을 행정수도로 만들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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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원전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창원 원자력 기업협의회 제2차 정기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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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송파구 가락1차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수주
롯데건설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락1차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가락1차 재건축은 기존 514가구를 지하 4층∼지상 21층 866가구로 다시 짓는 사업으로, 총공사비는 4167억 원이다.롯데건설은 롯데월드타워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 커뮤니티를 비롯해 2천204평 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이곳은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과 5호선 개롱역, 8호선 문정역 사이에 있다. 도보권 학교로는 문정초, 문정중, 문정고가 있으며 자율형 사립고인 보인고와도 가깝다.아파트 브랜드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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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해원,강원도 철도분야 도·시군 워크숍 열려
설해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2025년도 철도분야 도·시군 워크숍’이 열렸다.설해원은 지난 26일 양양 설해원에서 SOC정책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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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새 지역 마계 '에다니아'로 대전환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서비스 10년을 넘어, 다음 10년을 열어가기 위한 새 지역 마계 '에디니아'의 실체를 공개하는 등 대대적인 공세를 예고했다. 펄어비스는 이를위해 성장부터 전투까지 게임 전반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의 상세 계획을 밝혔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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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전국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로 격상
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30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폭염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등이다.이는 현재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145개 구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으며,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특히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는 전국 특보구역 40% 이상 지역에서 일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한편 행정안전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다음과 같은 중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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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K-콘텐츠 창작자 '정당한 보상' 팔 걷어부쳤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오경 의원이 방송실연자, 방송작가, 영화감독 등과 함께 영상 콘텐츠 창작자 보호에 팔을 걷어 부쳤다.임 의원은 30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K-창작자를 보호할 유일한 희망 ‘정당한 보상’이란 주제로 K-콘텐츠 발전을 위한 정당 보상 체계 도입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 사단법인 한국저작권법학회가 공동주최하고 K-콘텐츠의 정당한 보상을 위한 창작자 연대(한국방송작가협회,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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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한국팹리스산업협회와 ‘맞손’...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원주시는 4일 오후 3시,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내 넥스트칩 회의실에서 한국팹리스산업협회와 반도체 산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김경수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이 참석해,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유치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원주 지역에 대한 투자 촉진과 반도체 설계 전문 인재 양성, 연구개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한국팹리스산업협회는 현재 140여 개의 팹리스 기업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력 양성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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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약이네”…군위 어르신들 ‘노노필라 체조’ 큰 호응
“허리가 펴지고 다리 힘도 좋아진 것 같아요. 집에만 있었는데 이젠 나올 이유가 생겼죠.” 4일 시민건강놀이터 체험관에 참여한 군위읍 이모 할머니는 연신 손뼉을 치며 활짝 웃었다. 대구 군위군보건소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맞춤형 건강 체조 프로그램 현장에서다. 이번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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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소멸 1위’서 대구·경북 중심도시로…김진열 군위군수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인구소멸 위험 1위’라는 위기에서 시작해, ‘대구·경북의 중심도시’로 부상한 군위군의 변화가 주목받고 있다. 대구 군위군은 4일, 김진열 군수가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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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CEO, AI 일자리 재앙 경고…"5년 내 실업률 20% 상승"
짐 팔리 포드 CEO가 AI로 인해 화이트칼라 일자리 절반이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애스펀 아이디어스 페스티벌에서 "AI는 미국 내 화이트칼라 노동자의 절반을 대체할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뒤처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4일 IT매체 테크레이더이 보도했다.이 같은 경고는 포드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아마존 CEO 앤디 재시는 생성형 AI가 많은 직무를 불필요하게 만들 것이지만, STEM 분야에서는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