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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한국공예관, 시민공예학교 일반강좌 신입생 모집

충북 청주시한국공예관은 다음달 2일까지 시민공예학교 일반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장기와 단기 2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장기 과정은 다음달 4일부터 8월29일까지 20주 동안 도자 조형, 도자 물레, 유리 등을 강의한다.

단기는 오는 5월7일부터 8월4일까지 5주간 규방 공예, 양모조향 공예 등을 운영한다.

두 과정 모두 전체 수업 차수의 80% 이상을 출석해야 수료증이 발급된다.

장기 과정의 경우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기간 중 진행되는 수료전시까지 참여해야 수료증이 나온다.

신청은 한국공예관 누리집(ww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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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을 대표하는 야간축제인 ‘2025 당진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가 오는 19일 오후 8시 삽교호 바다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14일 당진시에 따르면, 사전 공연은 오후 7시부터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 풍물놀이 △뮤지컬배우 박준호, 이시윤의 공연이 계획되어 있으며, 본행사는 오후 8시부터 △당진 관광 비전 선포식 △스프링스의 밴드공연 △드론 라이트 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개막일에는 ‘2025~2026 충남 당진 방문의 해’를 기념하며 드론 2000대를 활용해 더욱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시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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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지난 11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자문단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안전관리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금산군의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재난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자문단은 자문위원 5명과 분야별 안전점검위원 12명으로 구성돼 전문성을 갖춘 실무 중심의 진용을 갖췄으며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임기로 금산군의 안전관리 정책에 폭넓은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자문단장에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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