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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제384회 정례회 개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은 10일 열린 제384회 정례회 개회식에서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여야정 협치를 통한 민생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정례회 개회사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의 출발선에서 경기도가 먼저 회복과 도약의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며 “경기도민 일상에 회복이 깃들고, 경기도 구석구석에 활력이 되살아날 때 비로소 대한민국 전체가 다시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뜻을 모은 자리에 변화가 있고, 마음을 합친 곳에서 회복이 시작된다”며 “이번 정례회를 앞두고 김...
영암소방서는 소방청이 새롭게 업데이트한 ‘메타버스 119안전체험관’ 프로그램을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적극 홍보하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는 비대면 소방안전교육 기반 마련에 나섰다.이번 메타버스 플랫폼은 ▲화재·지진·지하철 등 5종 안전체험, ▲소방차 및 헬기 탑승 체험, ▲AI 챗봇을 통한 안전상식 질의응답, ▲학교 및 공동주택 화재 대피훈련 콘텐츠, ▲OX퀴즈 학습평가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학생 맞춤형 점프게임과 학교 공간 구성 등 게임 요소가 강화돼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도하며
대구 달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정립 및 확산 사업’ 공모의 3개 중점 과제에 선정돼 오는 7월부터 착수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행정안전부와 전국 7개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공동사업으로, 달성군은 △‘고령보행자 교통안전 분석’ △‘폭염 취약지 분석’ △‘소방용수시설 교체 우선순위 분석’에 모두 선정됐다. 이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3개 과제를 동시에 수행하게 된 사례로, 달성군의 데이터 기반 행정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성과다.이번 공모로 달성군
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8일 밝혔다.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전 과정에 걸친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평가로, 각 기관의 책임감과 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올해 평가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 총 34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인천시는 전국 17개 시도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인천시는 2023
충남 서산시가 지역 대표 농산물인 팔봉산 감자, 6쪽마늘을 주제로 한 축제 2개를 6월 개최한다.이경우 서산시 농식품유통과장은 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팔봉산감자축제와 서산6쪽마늘축제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농 교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라고 밝혔다.이 과장에 따르면, 팔봉산 감자축제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팔봉산 어울림마당 일원에서, 서산6쪽마늘축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산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다.팔봉산 감자는 일조량이 풍부하고 비옥한 토양을 가진
구리시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6월 5일 시민들이 환경 보전 의식을 함양하고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25년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을 시작으로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 분야 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환경 유공 표창을 진행했다.2부 행사로 진행된‘함께 하는 환경 활동’은 바르게살기위원회, 환경21연대 등 다양한 환경 단체와 함께 △야생동물 스토리텔링 △ 생활 속 분리배출
계룡시와 충북 증평군은 소속 공직자 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기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차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양 지역 간 우호 증진, 지역경제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계룡시와 증평군 소속 공무원 각 2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서로 250만 원씩을 기부했다.계룡시와 증평군은 이번 상호 교차 기부를 통해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기부에 참여함으로써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시민 관심을 유도하고, 나아가 전 국민적인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
이스라엘의 갑작스런 이란 공습으로 중동전 발발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관련해 암호화폐 시장이 조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투자자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10만5000달러대에서 지지선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향후 랠리가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일부 알트코인은 하락 속에서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1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이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소식 이후 10만3000달러 아래로 하락했지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 공약인 '고속철도 통합' 두고 벌써부터 통합 반대론자들이 공약을 무산시키기 위해 혈안이 됐다. 심지어 대통령 취임사를 비틀어 "통합은 무능의 결과이고, ...
동해시 청년공간 ‘열림’에서는 매월 청년 대상 취미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목공지도사 3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개설해 청년 10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10일 과정을 마치고 자격증 수여식을 진행했다.이 과정은 지난해부터 운영한 일일 강좌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의 요청에 따라, 창업 기술 습득과 취미 역량 강화를 위해 개설된 민간 자격 과정이다. 총 5주간 30시간의 연수를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들은 관내 방과 후, 학교 수업에서 강사로 활동할 준비를 하고 있다. 또
유명한 영화인 왕가위 가 감독 및 제작을 맡은 첫 번째 드라마 「 번화 」는 6월 3일부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9시 30분에 T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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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교배를 해도 임신이 안 될 경우엔 수캐의 정충 검사는 물론 암캐의 건강 검진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교배 적기는 개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보통은 10~13일째가 좋다. 수캐나 암캐 둘 중 한 마리가 교미를 해본 경험이 있으면 보다 잘 될 수 있다.낯선 상대라면 먼저 익숙해지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암캐는 교미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기 위해 수캐의 다리를 장난으로 물기도 한다. 수캐가 암캐를 살펴보려고 냄새를 맡는다든지 핥으면 암캐는 준비가 되었다는 표시로 일어서서 꼬리를 한쪽으로 치운다.수캐가 암캐 위로 올라타 앞발로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등에 몸담았던 금융관료들의 금융사 재취업에 대한 쓴소리가 나왔다. 정책을 관리·감독하던 당국 고위직이 '돈을 더 많이 주는 직장'으로 자리를 옮겨 이해충돌 우려와 관치금융 논란을 빚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었다. 관료 출신 금융지주 회장을 겨냥한 작심 비
매년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태풍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올해 첫 태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져 2025년 태풍 및 장마에 대한 관심이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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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의 자립을 돕기 위해 운영한 ‘2025년 상반기 운전면허교실’이 실기시험 응시자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로 마무리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울주군의 위탁을 받아 시행 중인 가족센터의 대표 교육 사업 중 하나다.운전면허교실은 결혼이민자의 운전면허 취득을 통해 경제적 자립과 사회 정착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3월부터 약 두 달간 운영됐다. 교육 대상자는 총 11명으로, 베트남 출신 9명,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출신 각 1명이 참여했다. 이 중 실기시험에 응시한 10명 전원이 면허를 취득하는 성과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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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서대신3동은 12일, 제2기 어린이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12명의 어린이 자치위원을 위촉하였다.어린이 주민자치회 사업은 어린이들이 마을의 일원으로서 지역 활동에 참여하며, 마을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공한수 서구청장은 축사에서 “어린이들이 마을에 관심을 갖고 활동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경험이 앞으로의 삶에 소중한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양창환 서대신3동 주민자치위원장도 “아이들이 마을을 함께 꾸려가는 과정에 참여하면서 어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는 지난 12일 천연기념물 ‘제주 산천단 곰솔군’에서 자연유산 돌봄 활동을 수행했다.이 날 작업에서는 진입로 돌담 주변에서 자란 대나무와 덩굴식물을 제거하고, 주차장과 돌담 사이에 흘러내린 돌과 토사를 정리했으며, 곰솔 주변 및 주차장과 탐방로 전반에 걸쳐 풀깎기를 시행했다.예로부터 제주에서는 한라산 백록담에서 제를 지냈으나, 날씨가 좋지 않아 산행이 힘들 때는 산천단에서 제사를 올렸다고 전해진다. 마을 사람들은 제단 주변의 곰솔을 신성시 여겨 잘 보호해 왔던 것으로 보이며, 곰솔의 수령은 5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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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국가보훈부 '6·10 만세운동' 게임 콘텐츠
GS25가 9일 국가보훈부와 함께 ‘6·10 만세운동’을 주제로 한 게임 콘텐츠 '선생님 몰래 태극기를 그려줘'를 선보인다.6·10 만세운동은 1926년 6월 10일 순종 황제 장례일에 맞춰 학생들이 주도한 항일 독립운동으로, '선생님 몰래 태극기를 그려줘'는 6·10 만세운동을 배경으로 만든 게임으로 백산상회 소속 가상의 독립운동가를 도와 교실에서 몰래 태극기를 그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전통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규칙을 접목해 참가자들은 긴장감 속에서 태극기를 완성하며 당시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게임에는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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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제30회 ‘환경의 날’ 행사 개최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과 복지의 동행! 낙동강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 및 낙동강의 날 통합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이 경상남도, 김해시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공공기관 과 사회 환경 단체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이날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전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경남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 체험관과 행복마을학교 ‘카멜레온 체험 버스’를 운영했다.생태전환교육 체험관에서는 ▲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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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 ‘세계 환경의 날’ 플라스틱 문제 해법을 말하다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더스위트호텔 제주에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5R+Rethink’라는 주제로 ‘2025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계, 학계, 시민사회계 등 각계각층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앞서 4일부터 제주에서 시작된 ‘2025 세계 환경의 날’ 국제행사의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과 맥을 같이 한다.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심화하고 있는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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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서울시와 협업해 지역정착형 청년창업 지원
강릉시는 9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서울시와 연계 운영하는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제7기 지역간담회를 개최한다.넥스트로컬 사업은 서울시 거주 19~39세 청년들이 지역 창업을 통해 지방 정착을 유도하는 취지의 청년 지원사업으로, 총 77개 133팀이 참여 중이며 그 중 강릉시는 16팀 24명이 활동하고 있다.사업은 3단계로 나누어 지역 자원조사 비용 지원부터 초기 및 최종 창업자금 지원까지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이번 간담회는 1단계 지역 자원조사에 대한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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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모래알의 작은 무산소 주머니에서 일어나는 탈질소 작용은 규산염 대륙붕 모래에서 발생하는 총 질소 감소량의 최대 3분의 1을 차지할 수 있다.모래알에 서식하는 일부 미생물은 주변의 산소를 모두 소모한다. 산소가 없는 이웃 미생물들은 이를 최대한 활용한다. 이들은 주변 물의 질산염을 이용하여 탈질소 작용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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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청년공간 '열림'목공지도사 3급 자격증 취득
동해시 청년공간 ‘열림’에서는 매월 청년 대상 취미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목공지도사 3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개설해 청년 10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10일 과정을 마치고 자격증 수여식을 진행했다.이 과정은 지난해부터 운영한 일일 강좌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의 요청에 따라, 창업 기술 습득과 취미 역량 강화를 위해 개설된 민간 자격 과정이다. 총 5주간 30시간의 연수를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들은 관내 방과 후, 학교 수업에서 강사로 활동할 준비를 하고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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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아카데미 3기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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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드림스타트는 14일, 오전 9시 30분, 청소년수련관 2층 강의실에서 ‘아는 만큼 보이는 아이’를 주제로 부모교육 아카데미 3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날 첫 번째 강의로 강원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이상욱 관장이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통해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나 행동이 아이에게는 얼마나 큰 상처가 될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따뜻한 양육이 아동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등을 사례 중심으로 전달한다.이어, 코웨이브문화교육컴퍼니 이상경 대표가 시각예술과 정서회복이 결합된 샌드아트 교육과 퍼포먼스를 펼쳐, 교육에 참석한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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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1호 태풍 우딥-장마기간 등 오늘의날씨, 오늘 전국 비, 오전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 강하고 많은 비!
매년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태풍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올해 첫 태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져 2025년 태풍 및 장마에 대한 관심이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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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 위기 고조에도…비트코인 10만달러대 저항선 확보
이스라엘의 갑작스런 이란 공습으로 중동전 발발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관련해 암호화폐 시장이 조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투자자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10만5000달러대에서 지지선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향후 랠리가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일부 알트코인은 하락 속에서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1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이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소식 이후 10만3000달러 아래로 하락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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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익의 노포기행] 여의도 직장인들의 성지! 고소하고 진한 콩국수의 정석, 여의도 '진주집'
◇ 여의도 국수의 전설, 진주집의 시작점심시간이 다가올 때면 인근 직장인부터 이집 국수맛 보러온 관광객들까지 늘 문전성시를 이루는 전설의 콩국수 맛집 '진주집'. 서울에서 콩국수 맛집을 꼽아보라면 늘 세손가락 안에 꼽히는 집이다. 이 집의 뿌리는 지난 1962년 경남 진주에서 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