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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026년 예산 15조 3,129억 원 편성… 시민행복·미래투자 강화

인천광역시는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시민행복 체감 사업에 중점을 둔 2026년 예산안을 편성해 11월 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은 15조 3,129억 원 규모로 올해 본예산 14조 9,430억 원 보다 3,699억 원 증가한 규모이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올해보다 5.3% 감소하였으나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고보조금과 지방교부세 등이 8.6% 증가하며 전체 예산 규모가 확대됐다.

중점 투자 분야는 ①시민행복 체감 사업 ②민생경제,...
정읍시는 지난 4일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재정전략회의’에 참석해 지방재정 운용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재정혁신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이번 회의는 지방재정경제실장 주재로, 지방재정국장, 지역경제지원국장, 전국 17개 시·도 관계자 등이 참석해‘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재정분권 추진방안’ 및 `2026년 지방 재정 운용방향‘등을 논의했다.정읍시는 합리적인 재정운영과 효율적인 예산집행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국 자치 단체를 대상으로‘행정조직 효율화 및 예산 절감사례’를 발표했다.이날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교량, 터널 등 주요 시설물의 안전관리 전문성을 높이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시설물 안전관리 상호협력를 위한 업무협약’을 11월 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 역량을 결합하여 시설물 안전 점검 체계를 고도화하고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시설물 안전관리 체계 전반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협력 활동을 다음과 같이 추진한다.시설물 합
동두천시의회는 10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14일 간 진행된 제341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동두천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6년 동두천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동두천시 현안 사항을 비롯한 미래 발전 계획 등 집행부를 대상으로 심도 깊은 시정 질문을 하였다. 동두천시의회는 이를 바탕으로 2026년 동두천시의 발전방향을 설정하고, 향후 2026년 예산편성이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개선책을 주문했다.본회의에 앞서 3명의 시의원은 5분 자유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전라남도 나주시는 4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전라남도 나주시는 민선 8기 윤병태 시장 취임 이후 농축 생명 산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존중받는 농업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혁신 농정을 추진해 왔다.특히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각종 수당과 지원금을 확대하고 농축산식품 국내외 판로 개척, 고품질 나주쌀, 나주배 생산·유통 기반 확립,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청년·여성농업인 육성 등을 적극 추진해 왔다.또한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 건립 등 미래지향적 산업화 전략과 철통 방역으로 가축 전염병 제로화 등을 실현하며
고양특례시는 지난 4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 고양 건강도시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건강도시 조성’이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로 명문화된 이후,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건강도시 정책의 방향과 실천 과제를 논의한 첫 공식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포럼은 고양시의회 의원, 수도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회원도시 관계자, 고양연구원, 보건소 및 관련 부서 직원 등 약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어 김미수 고양시의회 문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오는 11일 제44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월10일까지 30일간 제12대 도의회 마지막 도정질문과 교육행정질문, 새해 예산안 심사에 들어간다.도의회는 첫날인 11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열고 바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상대로 도정질문을 진행한 뒤, 12일을 건너뛰고 13일과 14일 다시 도정질문을 진행한다.이는 오 지사가 12일 정부 부처와 중요한 회의가 잡혔기 때문으로 알려졌다.이어 오는 17일과 18일에는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에 대한 교육행정질문을 실시한다. 이후 19일부터 2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더욱 부드럽고 조용해진 ‘게이트론 저소음 적축 2.0’ 스위치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게이트론 저소음 적축 2.0’은 기존 저소음 적축 스위치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2.0 버전이다. 걸림과 클릭음이 없는 리니어 타입의 저소음 스위치로, 더욱 부드럽고 조용한 타건감을 경험할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제주시가 제주도내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Y대형교회가 운영하는 복지기관 직장 내 문제에 대한 특별점검 결과에 대한 후속조치가 주목된다...직장 내 괴롭힘 등 충격” 보도)본지는 최근 도내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Y대형교회가 운영하는 복지기관이 직장 내 괴롭힘과 따돌림 명예훼손, 이에 따른 보복성 인사 등 끊임없이 개인에 대한 다양한 불법행위를 저질러 왔지만 지난 수년간 이에 대한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더욱 충격적인 것은 Y 대형교회에는 전직 시장 등 도내 사회 저명인사들이
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의원은 동백 미르휴먼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함께 현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했다.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동백 미르휴먼센터는 동백1~3동, 구성동, 마북동 등 약 15만여 명의 주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날 김 의원과 함께 현장을 둘러본 주민들은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며 “내년 상반기 개관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공사를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미르휴먼센터 내에 수영장이 들어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은 제333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주택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년안심주택의 경우 제출 자료상 ‘공가 0’으로 표시돼 있음에도 연 6억 원 규모의 공가관리비가 집행되는 통계‧현실 괴리를 시급히 바로잡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승진 의원은 “서울시 임대주택은 올해 9월 기준 31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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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인천대학교 김경원 교수와 경영학부 조은지, 무역학부 이현서와 유효정 연구팀은 지난 1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열린 한국경영과학회 2025 추계학술대회에서, '설명가능한 AI 기반 평생학습 참여촉진 프로그램 정책: 디지털 전환과 고령사회에서의 시사점' 연구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연구는 디지털 전환과 고령화라는 사회 구조적 변화 속에서 국민의 평생학습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분석과 정책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연구팀은 전통적 요인 분석을 넘어, 머신러닝 기반 예측모델과 설명가능
국내 첫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의 김학수 대표가 연임됐다.​넥스트레이드는 10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현 김학수 대표이사를 연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대표는 2028년 3월까지 3년의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김 대표는 2022년 11월 넥스트레이드 법인설립 시점부터 대표직을 맡아온 창업 대표다. 그는 거래제도와 시스템 구축, 인가 취득은 물론 지난 3월 넥스트레이드의 본격 출범과 초기 안착을 주도해왔다.​향후 넥스트레이드는 거래플랫폼으로서의 운영 안정성을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차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리얼마이즈 알룰로스'등의 퀴즈를 제시했다.월요일인 11월 10일 오전 11시경 진행되고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리얼마이즈 알룰로스'관
한국수력원자력 품질분임조 1개 팀이 최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2025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해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특히, 원자력발전 회사로는 대회 최초로 13회 연속 금상을 수상하며 한국 원전의 품질과 안전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게 됐다.1976년 시작해 올해 50회를 맞는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전 세계의 분임조들이 참가해 우수한 품질 개선 성과를 선보이고 경쟁하는 국제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15개국의 911개 분임조가 참가했으며 한국 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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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축구 백기태호, 멕시코 꺾고 월드컵 첫 승전보
한국 17세 이하 대표팀이 멕시코를 꺾고 FIFA U-17 월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열었다.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일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 존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멕시코를 2대1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조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1, 2위와 성적이 좋은 3위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8일 새벽 스위스와 2차전을 치른다.전반 19분 한국의 선제골은 운과 집중력이 만든 결과였다.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이 주장 구현빈의 얼굴에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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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투입하고도 흥행 참패…남도미식박람회, 대책 마련 '시급'
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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