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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사, 평창대관령음악제 상주 현장 지휘... 현장 중심 도정 행보

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제22회 평창대관령음악제 개최에 맞춰, 오는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간 평창, 태백, 정선,...
중부뉴스통신 = 파주시는 지난 16일 밤 파평면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가축질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려
김석희 기자 = 원주시는 원주 미술사 조사·연구 용역에 본격 착수하고, 오는 23일 오후 3시 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이
김만식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신청사 개관 10주년을 맞아 개최한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18일 국악원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이장우
중부뉴스통신 = 함안군의회는 지난 18일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한 ‘청렴다짐’과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함안군의회 전 의원과 직원들은 공
중부뉴스통신 = 함양군이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7월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주요성과 및 공약사업 보고회를 열고 그동안의 주요성과 및 향후 역점 추진 과제를 점
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 의원은 18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시
대한항공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지구촌 어린이를 돕는 기부 캠페인 'Flight for Better Tomorrow'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여행을 계획함과 동시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온라인 기부 프로그램이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구매
삼양그룹이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2억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삼양그룹 계열사인 ▲삼양사 ▲삼양패키징 ▲삼양케이씨아이가 공동으로 마련한 것으로, 충청남도와 전라남도, 경상남도 등 피해가 집중된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기탁된 성금은 ▲피해 복구 ▲구호물품 지원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긴급 지원 등에 활용된다.삼양그룹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제주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도로 복사열 및 열섬현상 완화를 목적으로 살수차량 운행을 강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현재 제주시가 보유한 도로청소차량은 총 29대다. 이 중 살수차량 12대를 도심과 읍면 지역에 적절히 배치해 하루 2회 이상 살수작업을 시행하고 있다.동지역에는 연삼로, 연북로, 중앙로, 공항로 등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7대의 살수차가 오전·오후 2회 정기 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민 요청시 현장 여건을 고려해 추가 살수작업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읍면지역의 경우 한림읍, 애월읍,
교육부가 24일 예정됐던 '의대생 복귀 및 교육 운영 방안' 브리핑을 취소했다. '학사 유연화는 없다'던 정부 방침을 이재명 정부 들어 번복하고 특혜성 대책을 마련하려니 의대 교육 과정이 뒤죽박죽되고 방안 마련이 꼬이고 있는 것이다.시민단체 경실련 이런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의대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내어 "의대생과 전공의의 복귀를 위한 특혜 제공 논의가 진행 중인데 정부와 여당이 걱정해야 하는 대상은 의사가 아닌 환자와 국민"이라고 일깨웠다.여당인 민주당의 행보는 더욱 가관이라
조이시티는 24일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를 한국 지역 프리 론칭했다.이 작품은 테이크파이브스튜디오스에서 개발했으며 '알라딘' '토이 스토리' '인크레더블' '캐리비안의 해적' 등 디즈니 ∙ 픽사 작품의 대표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MMO SLG 장르의 게임이다.클래식 타워 디펜스의 전략적 재미를 살린 '럼블 배틀', 실시간 PvP 대결의 긴장감이 돋보이는 '아레나', 그리고 길드원들과 대규모 협력 전투 '상상수 점령전' 등 다양한 모드가 마련됐다.이 회사는 싱가포르, 호주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이 작품을 먼저 선보여
일본의 인디 게임 회사 얼라이언스 아츠가 턴제 전략 게임 ‘위대한 악녀: 릴리의 전략’을 7월 24일 스팀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1주일간 1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한국어 발매 트레일러 ‘위대한 악녀: 릴리의 전략’은 적장을 포박하는 독특한 턴제 전략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황제 살해 누명을 쓴 공작 영애 스칼렛과 방송함의 함장 릴리가 되어 제국에 맞서 전쟁을 벌이게 된다.게임의 핵심은 보급선 관리다. 본거지와 선으로 연결된 거점의 부대는 매턴 강력한 보급을 받는다
‘2025 K-DOCS 페스티벌’이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개최일 확정과 함께 공식 포스터도 공개됐다. 24일 공개된 ‘K-DOCS 페스티벌’의 포스터는 ‘K-다큐, 세계를 향한 외침’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파동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이목
충남 논산시의회는 24일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8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11건의 조례안과 2건의 일반안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한다.임시회 첫째 날 24일 오전에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65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하였으며, 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5분 자유발언에서 서원 의원은 「보조사업 적법 집행에 대한 절차 촉구」를 주제로 △‘원예특작 지역맞춤
장성군이 22일 남면지역 농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한글 이름 명찰 달아주기’ 행사를 가졌다.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파종기, 수확기 등 인력이 반드시 필요한 시기에 큰 도움이 된다.현재 장성지역에는 총 282명의 계절근로자가 배치되어 있다. 국가별로는 베트남이 240명으로 가장 많고 태국, 캄보디아, 필리핀, 몽골 순이다.문제는 ‘소통’이다. 계절근로자들의 이름이 발음하기 어렵다 보니, 현장에서 고용주와 대화하는 데 걸림돌이 되
하성용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은 26일 서귀포시 공천포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제50회 우수선수선발 및 서귀포시기 전도태권도대회'에 참석 축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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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봉현면 주민자치위원회 ‘우리 동네 포럼’ 개최
영주시 봉현면주민자치위원회는 7월 17일 봉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동네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특히 고령화 시대에 필요한 치매 예방 정보와 정서적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큰 호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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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로 여름 이긴다”…농협, 전국 하나로마트서 ‘이약치열’ 행사 개최
황기·당귀·오미자 등 국산 약초 최대 20% 할인…성남점 시음 이벤트도 농협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여름철 기력 회복에 좋은 국산 약초 할인행사에 나선다.농협 경제지주는 17일부터 7일간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 14개 점포에서 ‘이약치열, 약초로 여름을 이기자!’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서울 양재, 경기 고양·수원·양주·용인·성남·창동, 대구 달성, 전북 전주, 전남 목포, 충북 청주·분평, 부산, 대전 등 14개 하나로마트에서 동시에 열린다.할인 품목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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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인삼박물관, ‘어린이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영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4일부터 1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인삼박물관에서 ‘어린이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력 증진과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여름방학 동안 유익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슛로봇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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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가득한 '경주 동해안' 여름 여행!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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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아파트 화재 피해 늘어나…인명피해 54명
17일 오후 9분쯤 광명시 소하동 아파트 주차장에서 난 불로 인명피해가 54명으로 늘어났다. 소방당국은 화재로 인명피해가 다소 높아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18일 오전 12시 15분쯤 홍건표 광명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2차 브리핑을 통해 화재 현재까지 3차 인명검색을 3차까지 진행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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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세계 명문 맨체스터시티FC와 유소년 축구 파트너십 체결
삼척시는 세계적인 축구 명문 구단인 맨체스터시티FC와 유소년 축구교실 및 코치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골자로 한 파트너십을 24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맨체스터시티FC가 국내에서 체결한 첫 유소년 축구 분야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맨체스터시티FC 전문 코치진이 삼척을 방문하여 연 2회 유소년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국내 코치진을 대상으로 한 유소년 훈련법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축구교실은 기술 및 전술 훈련은 물론, 팀워크 강화와 개인 성장에 중점을 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또한 삼척시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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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적 인권유린 용납 못 해” 이재명 대통령, 지게차 이주노동자 가혹행위 영상에 강력 경고
이재명 대통령이 외국인 노동자가 화물에 묶인 채 지게차로 들어 올려지는 영상에 대해 강한 충격을 표하며, 정부 차원의 강력한 대응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24일 페이스북에 해당 영상을 직접 공유하며 “영상을 보고 눈을 의심했다”며 “세계적 문화강국이자 민주주의 모범국가에서 벌어진 일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그는 이번 사건을 “소수자, 사회적 약자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폭력이자 명백한 인권유린”으로 규정하며, “이 같은 야만적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하고 철저히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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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여름철 수상레저 성수기 맞아 현장 특별점검 나서
동해해경서장은 여름철 수상레저 성수기를 맞아 특별 안전관리 기간을 운영 중인 가운데, 지난 23일 동해시 관내 수상레저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에서는 사업장 중심의 안전관리 실태, 수상레저기구 관리 상태, 안전검사 이력 및 보험증서 비치 여부 등을 집중 확인했다. 또한 종사자 등록 여부와 자격증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관계자에게 철저한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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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 도로 열기 식힌다...살수차량 집중 투입
제주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도로 복사열 및 열섬현상 완화를 목적으로 살수차량 운행을 강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현재 제주시가 보유한 도로청소차량은 총 29대다. 이 중 살수차량 12대를 도심과 읍면 지역에 적절히 배치해 하루 2회 이상 살수작업을 시행하고 있다.동지역에는 연삼로, 연북로, 중앙로, 공항로 등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7대의 살수차가 오전·오후 2회 정기 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민 요청시 현장 여건을 고려해 추가 살수작업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읍면지역의 경우 한림읍, 애월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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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절물휴양림, 돌담 품은 생태탐방로 새롭게 개설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오는 26일 절물휴양림과 노루생태원을 연결하는 연계 생태탐방로를 새롭게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탐방로는 기존 절물휴양림의 탐방 동선을 확장해, 탐방객들이 노루생태원까지 자연스럽게 이동하며 숲속 생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전체 길이는 약 500m로, 진물굼부리 오름의 능선을 따라 완만한 경사를 오르내리는 코스로 설계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특히 탐방로 경계는 제주 고유의 정서를 담아 현무암 돌담으로 마감했고, 천연림 사이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동선은 탐방객들이‘제주스러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