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25년 성장멘토링’에 참여할 대학생 멘토를 모집하고, 오는 4월 5일부터 장애인 가정의 비장애 자녀를 주 대상으로 1:1 대학생 멘토링을 시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우체국 공익재단과 우정사업본부,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며, 올해까지 17년 동안 지속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장애인 부모의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20회의 멘토링 활동과 4회의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1박 2일의 캠프를 함께하는 ‘성장멘토링’은